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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소개>
하세: 하프시코드 소나타집
루카 굴리엘미(하프시코드)
요한 아돌프 하세는 오늘날 당대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로서, 혹은 소프라노 파우스티나 보르도니의 남편으로 유명하지만 그 때문에 뛰어난 건반 악기 연주자로서의 명성은 거의 잊혀지고 말았다. 하지만 그가 1750년에 파리를 방문했을 때 작센 왕국의 공주로 프랑스의 왕세자비가 되었던 마리아 요제파를 위해서 쓴 네 곡의 소나타는 당대에 높은 평가를 받았던 걸작으로 뛰어난 구성과 넘치는 활력을 느낄 수 있다. 루카 굴리엘미는 하세의 왕실‘ 소나타 네 곡과 다른 건반 작품을 세계 최초로 녹음한 이 음반에서 갈랑트 풍의 우아한 풍미와 화려한 비르투오지티를 잘 살린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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