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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를 만나는 일이 두려운 당신을 위해
12년차 현직 변호사가 욕먹을 각오하고 쓴 변호사 사용 설명서”
‘변호사는 당신의 이웃이다.’라는 말에 동의하는 이가 몇이나 될까? 일반 사람들에게는 와 닿지 않지만 변호사들에게는 매우 절박한 말이다. 2015년 현재 대한민국 변호사 수는 2만 명. 개업한 공인중개사 수가 8만 5천 명이라고 하니, 실로 어마어마한 숫자이다. 그런데 변호사는 아직 일반인들에게 멀고 어려운 존재이다. 이 책은 의뢰인들이 가지고 있는 변호사에 대한 편견을 깨고, 파트너로서 동등한 입장에서 일을 맡길 수 있도록 돕는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변호사들의 행태와 심리를 알고, 법률이 어떻게 오작동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그동안 몰랐던 법률 분쟁 해결 노하우까지 터득하여 제대로 된 변호사를 선택하는 기준을 마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