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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록』을 재해석한 현대판 고전의 탄생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전쟁터의 막사에서 치열한 자신과의 싸움을 기록했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오늘의 현실에 맞게 재해석한 책이다. 출간하자마자 ‘스토아 철학의 가르침을 제대로 구현한 최고의 책’이라는 평과 함께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세계를 지배한 알렉산더 대왕부터 철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링컨, 록펠러, 스티브 잡스, 버락 오바마, 조지 클루니 등 최고 권력자부터 작가, 기업인, 운동선수, 예술인까지 뛰어난 행동가들이 장애물을 극복하고 스스로를 지켜냈던 내면의 힘을 면밀하게 분석해 소개한다. 이른바 공부하는 철학을 넘어 생활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스토아 철학의 실천편’이다.
저자인 라이언 홀리데이는 베스트셀러 작가 로버트 그린의 수제자인데, 이 책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재해석한『권력의 법칙』에 버금가는 책이다.’고 할 정도로 극찬을 받고 있다. 스토아 철학에 매료돼 『명상록』을 닳도록 읽었다는 저자는 이책에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맞닥뜨릴 모든 부정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최고의 공식이 담겨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