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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의 탄생!
그의 손이 세상을 움직인다!
피아니스트 지용 미니앨범 ‘Bach Exhibition’ 발매!
바흐의 샤콘느, 그것도 자신이 연주한 사콘느에 맞춰 춤추는 피아니스트는 당신이 처음일 겁니다 - 월간 ‘객석’
IMG의 최연소 피아니스트, 11세에 뉴욕 필 협연 등 어린 나이에 이미 제2의 예프게니 키신으로 불리던 천재 피아니스트 지용. 현재 주목받는 젊은 피아니스트 중 그가 보이고 있는 활동은 또래의 활동과는 사뭇 다르다. 남다른 지용이 2년 만에 펼치는 두 번째 솔로 프로젝트는 'Exhibition 엑시비션'으로, 2012년에는 뮤직비디오와 미니앨범을 먼저 발매하며 2013년 1월에는 지용의 리사이틀로 이어진다.
뮤직비디오, 음반, 쇼케이스, 리사이틀로 이어지는 지용만의 전시!
나이를 넘어서는 음악적 깊이와 테크닉을 모두 지닌 피아니스트로 평가받는 지용이 집중한 작곡가는 바흐! 이번 미니앨범 'Bach Exhibition'에는 바흐 환상곡 c단조,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그리고 바흐/부조니의 샤콘느까지 총 4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전작 리스토마니아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카리스마는 이번 바흐를 통해 깊이와 색을 더 했다.
특히 지용은 샤콘느에서 받은 영감을 표현한 뮤직비디오를 릴리즈,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무와 편집에도 참여, 그의 아티스트적 재능이 제대로 빛을 발한 수작이다. 자신의 연주에 맞춰 춤을 추는 비주얼 프레젠테이션을 만든 피아니스트는 지용이 처음일 것. 신동, 그리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었던 10대를 거쳐 이제 막 20대를 시작한 지용! 지용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음반이다.
당차고 밝은 에너지를 지닌 겁 없는 피아니스트에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내 뿜었던 '리스토마니아'로, 그리고 이제 자신을 포함한 무대 위의 모든 것을 ‘전시’하는 컨셉의 '엑시비션'까지. 그의 진화는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현재진행형이다. 새롭게 뜬 별은 이제 더욱 밝게 불타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Piece #1
Brand-New!! : 지용 셀프 프로듀싱 M/V
M/V for Ji-Yong Exhibition
감독: 이상근 & 지용
안무: Kacey Hauk & 지용
미니앨범 발매와 리사이틀에 앞서, 클래식 연주자로서는 이례적으로 지용은 뮤직비디오를 오픈한다. 미니앨범 수록곡인 바흐/부조니 샤콘느를 테마로 한 이 비주얼 프레젠테이션은 평소 클래식에 대한 지용의 고민과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것이다. 어릴 때부터 연주 활동을 시작했던 지용은 피아니스트로서 클래식과 관객 사이의 소통에 항상 부족함을 느껴왔고, 20대를 시작한 지금, 뉴욕에서 생활하며 무용, 패션, 디자인을 하는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타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길을 발견했다. 이렇게 해서 만든 지용의 영상에는, 그저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이나 멋진 사진만이 아니라 샤콘느를 표현하는 그만의 방식이 담겨있다. 클래식과 혁신이 결합하면 전통적이면서 독창적인 것이 나온다.
Piece #2
Sound of Ji-Yong!! : 미니앨범 지용 'Bach Exhibition' 발매!
10월 11일 발매 예정인 지용의 미니앨범 테마는 ‘바흐’이다. 나이를 넘어서는 음악적 깊이와 테크닉을 모두 지닌 피아니스트로 평가받는 지용의 두 번째 앨범으로, 전작 '리스토마니아'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카리스마는 이번 바흐를 통해 깊이와 색을 더 했다. 신동, 그리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었던 10대를 거쳐 이제 막 20대를 시작한 지용! 지용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음반이다. 바흐의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바흐/부조니 샤콘느 d단조, 환상곡 c단조 수록.
Piece #3
And finally!! :
무대 위의 모든 것이 마스터피스!
2013 지용 리사이틀 'Ji-Yong Exhibition' & 전국 투어
이 모든 앞선 활동은 지용의 두 번째 솔로 리사이틀로 이어진다. 같은 세대 다른 피아니스트와는 사뭇 다른 활동으로, 심지어 이질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지용의 행보. 전혀 ‘classic’해 보이지 않는 지용과 일련의 프로젝트는 사실, 클래식 음악 자체를 정면으로 향하고 있다. 지용은 클래식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음악을 이해하고, 다가오기를 바라는 것이다. 전통적이면서도 변화의 가능성이 있고, 새롭고 독창적인 것을 추구할 때 나오는 강한 에너지는 이미 많은 관객을 설득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지용 리사이틀의 키 포인트는 레퍼토리다. 1부는 슈만, 브람스, 슈베르트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중 걸작으로 손 꼽히는 ‘발트슈타인’, 2부는 미니앨범과 이어지는 바흐 걸작선. 피아노로 세상과 소통하려는 지용과 마스터피스까지, 무대 위의 모든 것이 바로 지용이 관객에게 선사하는 ‘전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