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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 [LOST AND FOUND]
‘하이츠 홀리거’의 후계자 알브레히트 마이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오보이스트!
관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의 새로운 앨범 [LOST AND FOUND]! 알브레히트 마이어는 베를린 필에 역대 최고의 관악사운드를 만든 주역이라고 평가 받는 것은 물론 그가 쓰는 악기 모델 이름이 ‘알브레히트 마이어’일 정도로 오보이스트로서의 그의 위상은 지극히 대단하다.
이번 앨범은2012년 브람스와 슈만 등 낭만주의 오보에 실내악을 담았던 데카 레이블 이후 3년 만의 클래식 레퍼토리 앨범이다. 평소 오보에 레퍼토리를 확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그가 이번 앨범에는 모차르트에게 영감을 준 호프 마이스터, 레브룬, 피아라 그리고 코젤루 등이 작곡한 18세기의 아름다운 오보에 협주곡을 담았다. 오보에의 음색을 아름답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은 레브룬과 피아라 등의 작품들을 알브레히트 마이어의 맑고 청아한 오보에 연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오보에가 주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색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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