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이들이 게임에 열광하는 이유 중 가장 이유는 자신이 직접 참여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는 점입니다. 그런 면에서『타이거 수사대 T.I.4』시리즈는 아이들을 열광시킬 만한 모든 요소를 충분히 가졌다고 하겠습니다. 이미 시즌 1으로 그 결과가 검증된 『타이거 수사대 T.I.4-더 비기닝』세트는 베일에 싸인 새로운 인물, 더 강력해진 수사 도구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만족시켜 줄 것입니다. 막 사춘기가 시작된, 호기심 많고 또래 집단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즐기며, 컴퓨터를 좋아하는 주인공들은 현실의 어린이와 꼭 닮았기 때문에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특히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구성은 어린이들이 더욱 능동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놀라운 반전과 끊임없이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향연이 펼쳐지는 『타이거 수사대 T.I.4-더 비기닝』은 독자와 밀착하는 새로운 요소로 또 한 번 아동 읽기물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 것입니다. ★ 세트 구성 *타이거 수사대 T.I.4 더 비기닝 사건명#001-킬로이 성의 은빛까마귀 *타이거 수사대 T.I.4 더 비기닝 사건명#P-001-얼굴없는 카우보이 *타이거 수사대 T.I.4 더 비기닝 사건명#P-002-램프의 악마 *타이거 수사대 T.I.4 더 비기닝 사건명#P-003-거대괴물의 공격 *타이거 수사대 T.I.4 더 비기닝 사건명#P-004-닌자들의 밤
작가소개
저 : 토마스 브레치나 1963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인형극에 감명받아 십대에 인형극 프로듀서가 되었다. 20살에는 라디오 프로그램 프로듀서로 일하기 시작했다.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 사회자로 활약하다 출판사의 제의로 어린이 모험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32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1억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오스트리아 청소년 문학상, 오스트리아 골든북 상 등 각종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주요 작품으로는「내 친구 몬스터」시리즈, 「톰 터보」시리즈, 『아부』, 『세상에서 가장 비밀스런 비밀』, 『달에서 온 말』, 『환상의 모험 여행』, 『타이거 팀』등 다수가 있다. 그림 : 나오미 페아른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베를린에 살고 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예술아카데미를 졸업했고 만화 잡지에 연재를 하고 있다. 여러 권의 만화책을 출간했고 토끼 그림 그리기와 페퍼민트 차를 좋아한다.
출판사 리뷰
★ 시리즈 소개 사건명 #001 킬로이 성의 은빛 까마귀 시즌 1, 2에서의 멋진 활약 덕분에 세계적인 탐정 잡지 「매거진 탐정」의 인터뷰 요청을 받는 타이거 수사대 세 요원 폴, 에이미, 루크! 세 친구는 「매거진 탐정」의 기자 이르마와 함께 영국의 킬로이 성으로 인터뷰 여행을 떠난다. 까마귀 울음소리가 들리면 불행한 일이 일어난다는 킬로이 성의 전설처럼 도착한 첫 날에 까마귀 울음소리를 들은 타이거 수사대는 수백 년 전 죽은 백작부인의 유령을 만나고, 폴이 머리를 다치고, 이르마가 실종되는 사건을 줄줄이 겪게 된다. 사건명#p001 얼굴 없는 카우보이 「매거진 탐정」의 이르마 기자와의 인터뷰는 계속된다. 루크가 나서서 자신들이 어떻게 친해지게 되었으며, 타이거 수사대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2년 전, 폴과 루크, 에이미는 같은 반이 되어 허리케인 놀이 공원으로 체험 학습을 떠난다. 세 친구는 그곳에서 얼굴 없는 카우보이가 일으키는 소동과 맞닥뜨리게 된다. 마차가 터지고, 놀이 기구들이 서고, 물탱크가 폭파하는 위험을 무릎 쓰고 소동을 파헤치기 위해 타이거 수사대의 아지트가 될 폴의 비밀 연구실을 방문한다. 사건명#p002 램프의 악마 「매거진 탐정」의 이르마 기자와의 인터뷰는 계속된다. 이번에는 에이미가 나서서 타이거 수사대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그 단초가 되는 사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2년 전, 폴과 루크, 에이미는 에이미의 아버지를 따라 사우디아라비아의 백만장자 길링거의 성에 머물게 된다. 세 친구는 시장의 골동품 상점에서 신기한 마법의 램프를 가지게 되고, 램프 안의 악마가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지켜달라는 이상한 부탁을 받는다. 폴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그만 램프에 봉인된 악마를 풀어주게 되고, 그 뒤부터 길링거의 성에는 이상한 일이 연이어 발생한다. 세 친구는 무사히 이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사건명#p003 거대 괴물의 공격 「매거진 탐정」의 이르마 기자와의 인터뷰는 계속된다. 이번에는 폴이 나서서 타이거 수사대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그 단초가 되는 사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폴은 보물처럼 소중히 아끼는 미니컴을 잃어버린다. 그리고 도착한 한 통의 쪽지. 미니컴을 돌려받기 위해 쪽지에 있는 장소로 간 세 친구는 호수 위에서 거대한 괴물의 습격을 받게 된다. 동네 공원 호수 속에서 나온 괴물이라니! 세 친구가 본 것은 진짜일까, 환상일까? 그리고 폴은 미니컴을 찾을 수 있을까? 사건명#p004 닌자들의 밤 폴의 삼촌, 버트 씨의 초대로 카리브 해에서 겨울 방학을 보내게 된 타이거 수사대. ‘해골 요새’라 불리는 삼촌의 집에서 첫 밤을 보내게 된 에이미는 한밤중에 건너편 바위섬의 등대에서 불빛이 반짝이다가 꺼지는 것을 목격한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삼촌에게서 등대는 사용하지 않은 지 2백 년이나 지났다는 이야기와 함께 해전 선장 검은 수염의 전설을 듣게 된다. 무언가 수상한 기운을 느낀 타이거 수사대는 등대를 살피러 바위섬으로 향한다. 등대에서 삼촌의 집과 연결된 해저 터널, 그리고 검은 수염의 무덤까지 발견하고 되고. 그런 와중에 등대가 있는 바위섬 근처에서 호화 유람선 승객들의 물건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타이거 수사대는 그 수법이 삼촌에게서 들은 해적 선장의 전설과 일치한다는 걸 알게 되면서 점점 더 버트 삼촌을 의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