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독자가 주인공이 되는 신개념 추리동화 전 세계 33개국에서 2500만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타이거수사대]! 전 세계 300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를 제친 탐정 추리 동화 교보문고, YES 24, 인터파크 등 온라인 서점 추리동화 부문 1위 더 영리하게! 더 빠르게! 돌아온 타이거 수사대!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초특급 모험이 시작된다! 독자가 주인공이 되는 신개념 추리동화 요즘 아동 서점가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모험 읽기물입니다. ‘해리 포터’, ‘율리시스 무어’ 등의 판타지 물로 물꼬를 튼 초등용 모험 읽기물들은 현재 탐정이나 추리 이야기로 분야를 넓혀 가는 추세입니다. 과거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던 시절, 셜록 홈즈나 괴도 뤼팽의 신출귀몰한 활약상은 최고의 읽을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상상 속의 인물이 등장하는 남의 이야기를 읽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 속에 자신을 이입할 수 있는 캐릭터가 등장해야만 인터넷과 게임에서 빠져나와 비로소 책에 몰입합니다. [타이거 수사대 T.I.4] 시리즈는 위와 같은 요소를 충분히 갖추었습니다. 주인공들은 사춘기가 막 시작된, 호기심 많고 또래 집단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즐기며, 컴퓨터를 좋아하는 초등 고학년입니다. 내용 역시 그 또래 아이들이 겪을 수 있을 법한 이야기들로,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놀라운 반전과 끊임없이 등장하는 수수께끼 역시 그 어떤 탐정 추리 소설이나 영화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묘미는 바로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구성에 있습니다. 기존의 도서들이 주어진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읽어나간다면, [타이거 수사대 T.I.4]는 독자가 적극적으로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느냐 아니냐에 따라 이야기의 재미가 배가될 수도, 반감될 수도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독자들은 매 장마다 직접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아야 다음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책과 함께 제공되는 탐정 키트의 물품이 독자가 직접 단서를 찾게 도와주는 장치입니다. ★ 세트 구성 *타이거 수사대 T.I.4 시즌1 사건명 001 : 미스터리 정원 *타이거 수사대 T.I.4 시즌1 사건명 002 : 교실의 유령 *타이거 수사대 T.I.4 시즌1 사건명 003 : 하얀 옷을 입은 여인 *타이거 수사대 T.I.4 시즌1 사건명 004 : 헬리콥터 납치 사건 *타이거 수사대 T.I.4 시즌1 사건명 005 : 해골들의 해안
작가소개
저 : 토마스 브레치나 1963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인형극에 감명받아 십대에 인형극 프로듀서가 되었다. 20살에는 라디오 프로그램 프로듀서로 일하기 시작했다.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 사회자로 활약하다 출판사의 제의로 어린이 모험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32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1억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오스트리아 청소년 문학상, 오스트리아 골든북 상 등 각종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주요 작품으로는「내 친구 몬스터」시리즈, 「톰 터보」시리즈, 『아부』, 『세상에서 가장 비밀스런 비밀』, 『달에서 온 말』, 『환상의 모험 여행』, 『타이거 팀』등 다수가 있다. 그림 : 나오미 페아른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베를린에 살고 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예술아카데미를 졸업했고 만화 잡지에 연재를 하고 있다. 여러 권의 만화책을 출간했고 토끼 그림 그리기와 페퍼민트 차를 좋아한다.
출판사 리뷰
★ 시리즈 소개 요즘 아동 서점가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모험 읽기물입니다.‘해리 포터’,‘율리시스 무어’등의 판타지 물로 물꼬를 튼 초등용 모험 읽기물들은 현재 탐정이나 추리 이야기로 분야를 넓혀 가는 추세입니다. 과거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던 시절 셜록 홈즈나 괴도 뤼팽의 신출귀몰한 활약상은 최고의 읽을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상상 속의 인물이 등장하는 남의 이야기를 읽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 속에 자신을 이입할 수 있는 캐릭터가 등장 해야만 인터넷과 게임에서 빠져나와 비로소 책에 몰입합니다. 《타이거 수사대 T. I. 4》시리즈는 ‘모험 소설의 마스터’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아동 작가 토마스 브레치나의 탐정 추리 동화입니다. 전 세계 33개국에서 출간되어 2500만부가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일부 유럽과 아시아 국가에서는《해리 포터》시리즈를 제치고 아동 분야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최근 출간된 조선북스의《타이거 수사대 T. I. 4》시리즈는 위와 같은 요소를 충분히 갖추었습니다. 주인공들은 사춘기가 막 시작된, 호기심 많고 또래 집단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즐기며, 컴퓨터를 좋아하는 초등 고학년입니다. 내용 역시 그 또래 아이들이 겪을 수 있을 법한 이야기들로,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놀라운 반전과 끊임없이 등장하는 수수께끼 역시 그 어떤 탐정 추리 소설이나 영화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묘미는 바로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특이한 구성에 있습니다. 기존의 도서들이 주어진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읽어나가도록 구성되어 있다면,《타이거 수사대 T. I. 4》는 독자 참여가 없으면 다음 이야기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독자가 적극적으로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느냐에 따라 이야기의 재미가 배가될 수도, 반감될 수도 있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독자들은 매 장마다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아야 다음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책과 함께 제공되는 탐정 키트의 물품이 독자들이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장치가 되는 셈입니다. 게다가 책과 함께 연동되는 카페(cafe.naver.com/chtiger4)와 다양한 이벤트는 아이들이 책에 한층 더 빠져들게 만드는 요소가 됩니다. 아이들이 게임에 열광하는 이유 중 가장 커다란 매력은 자신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아이들을 열광시킬 만한 모든 요소를 충분히 가졌습니다.《타이거 수사대 T. I. 4》해리포터 이후 또 한 번 아동 읽기물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만한 탐정 추리 동화가 될 것입니다. 1권 미스터리 정원 4월 20일 출간 2권 교실의 유령 5월 15일 출간 3권 하얀 옷을 입은 여인 6월 20일 출간 4권 헬리콥터 납치 사건 7월 15일 출간 5권 해적들의 해안 8월 10일 출간 사건명 #001 미스터리 정원 탐정클럽 타이거 수사대 T. I. 4의 요원인 폴, 에이미, 루크는 첫 사건을 의뢰하는 메일을 받는다. 첫 번째 사건은 바로‘초록색 태양의 비밀을 지켜라!’ 단서를 찾기 위해 볼러 선장의 집에서 열리는 경매에 참가한 타이거 수사대는 선장이 남긴 복어 박제 속에서 이상한 지도 일곱 장을 발견한다. 지도에 표시된 곳은 바로‘에메랄드 사원’! 지도의 비밀을 밝혀낸 타이거 수사대는 점성술사, 지도를 팔면 5천 유로를 주겠다는 의문의 남자, 신문 기자인 피에트로 만쿠소, 볼러 선장의 친구인 로라 라마르, 만쿠소를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금발 여자 등 수상한 사람들에게 미행과 납치를 당하는 등 끊임없이 이상한 일에 엮이게 된다. 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루크, 에이미, 폴은 초록색 태양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에메랄드 사원으로 떠난다. 과연 타이거 수사대는 첫 번째 사건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 사건명 #002 교실의 유령 어느 수학 시간, 유령의 목소리를 듣는 에이미. 게다가 에이미는 교장 선생님에게서 옆 반 베르트가 유령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내용의 일기를 쓰고 있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타이거 수사대는 유령 소동 수사를 시작하고부터 이상한 일에 휘말린다. 폴은 정체불명의 남자로부터 가방을 도둑맞고, 루크와 에이미의 집에는 유령이 나타난다. 그러던 어느 날 베르트의 뒤를 밟게 된 타이거 수사대는 허름한 공장 건물 안에서 유령과 이야기를 나누는 베르트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정말 유령은 있는 걸까? 유령은 아이들에게 어떤 일을 시키는 걸까? 타이거 수사대는 두 번째 사건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 사건명 #003 하얀 옷을 입은 유령 폴이 개발한 도청 장치를 시험하기 위해 숲으로 간 타이거 수사대. 그런데 도청 장치에서 그녀는 죽을 것이다’라는 수상쩍은 말이 들려온다. 뒤이어 나타난 창백한 얼굴의 소녀 나탈리와 빨간 두건을 쓴 남자, 그리고 나탈리의 고모와 고모부. 도대체 이들은 하얀 옷을 입은 여인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비밀을 캐내기 위해 조사를 하던 타이거 수사대는 저택에 얽힌 백작 부인의 유령 전설과 나탈리 집안의 유산 싸움으로 인한 복잡한 사연을 알게 된다. 이 두 가지 사건은 또 어떤 관계가 있을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누군가 나탈리를 죽이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 이를 알아내기 위해 타이거 수사대는 몰래 저택에 들어가 구석구석을 엿보는데……. 사건명 #004 헬리콥터 납치 사건 루크의 아버지를 따라 뉴욕으로 여행을 온 타이거 수사대 폴, 에이미, 루크. 뉴욕 시내를 구경하던 타이거 수사대는 루크에게 사인을 받으려고 몰려든 소녀들 때문에 한바탕 곤욕을 치른다. 알고 보니 미국의 아이돌인 ‘배리 백스터’가 루크와 매우 닮았던 것. 잠시 뒤 루크는 자신을 배리 백스터로 착각한 남자에 의해 뉴욕 한복판에서 헬리콥터로 납치를 당한다. 납치범은 루크에게 뮤지컬 공연을 보러온 억만장자 이바나 트로터를 건물 옥상으로 데려오라는 지령을 내리고,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경우에는 루크의 손목에 채워진 시한폭탄을 터뜨리겠다는 협박을 한다. 한편 폴과 에이미는 루크를 구하기 위해 배리 백스터를 찾아가 이 사실을 알리고, 타이거 수사대와 배리는 사건 해결을 위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는데……. 사건명 #005 해골들의 해안 폴의 삼촌, 버트 씨의 초대로 카리브 해에서 겨울 방학을 보내게 된 타이거 수사대. ‘해골 요새’라 불리는 삼촌의 집에서 첫 밤을 보내게 된 에이미는 한밤중에 건너편 바위섬의 등대에서 불빛이 반짝이다가 꺼지는 것을 목격한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삼촌에게서 등대는 사용하지 않은 지 2백 년이나 지났다는 이야기와 함께 해전 선장 검은 수염의 전설을 듣게 된다. 무언가 수상한 기운을 느낀 타이거 수사대는 등대를 살피러 바위섬으로 향한다. 등대에서 삼촌의 집과 연결된 해저 터널, 그리고 검은 수염의 무덤까지 발견하고 되고. 그런 와중에 등대가 있는 바위섬 근처에서 호화 유람선 승객들의 물건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타이거 수사대는 그 수법이 삼촌에게서 들은 해적 선장의 전설과 일치한다는 걸 알게 되면서 점점 더 버트 삼촌을 의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