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생생한 현장을 바탕으로 쓴 직업 체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멋진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직업체험동화 시리즈! “어른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니?” 장래 희망에 관한 질문을 받은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아리송한 표정으로 텔레비전에서 흔히 보는 인기 직업이나 엄마의 바람을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목표를 설정한 뒤 꿈을 이루기 위해 1만 시간을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어린이들이 앞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입니다. 평생의 삶의 질과 방향을 좌우하는 직업 선택! 많은 어린이들이 드넓은 직업의 세계에서 자신의 길을 찾고 일찍이 그 길에 매진할 수 있다면 우리 미래는 매우 밝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니어김영사〈직업체험동화〉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진로를 정하는 데 훌륭한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총 5권으로 완간되는 이 시리즈가 기존에 출간된 직업 정보 도서 중에서 가장 특별한 이유는 직업에 대한 정보를 일일이 나열하지 않고 주인공이 직접 특정 직업인이 되어 체험하는 데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일들을 가상으로 경험해 봄으로써 어린이들에게 그 직업이 하는 일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알게 하고, 직업이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과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일임을 알려 줍니다. 또한 각 직업 체험과 함께 보여 주는 정보 코너는 그 직업을 얻기 위해 필요한 자질과 미래의 전망, 근무처, 하루의 일과 등으로 구체적입니다. 이 시리즈를 접한 아이라면 이른 시기에 자신의 꿈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여러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했기 때문에 새로운 직업에 대한 호기심도 키우고, 만약 내가 저 직업을 갖게 된다면 어떨지 상상해 볼 수도 있습니다. 미래의 꿈을 키우는 초등학생이 볼 수 있으며, 자녀의 진로에 관심을 기울이는 부모가 함께 읽어도 좋습니다. ★ 세트 구성 *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 *선생님이 된 예나의 시간 여행 *소심한 미호, 방송 PD 되다 *겁 많은 단비, 연예인 되다 *어리바리 지수, 12살에 의사 되다
작가 소개
글 : 길해연 1986년 극단 <작은신화>의 창단 단원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서울연극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현재 <작은신화>의 부대표로 있으며, 대학에서 연기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집중』, 『행복한 도덕학교』, 『꽥꽥 오리 날던 날』, 『책임이 뭐예요?』, 『배려가 뭐예요?』등이 있다. 연극 출연작으로는 <돐날>, <꿈속의 꿈> <33개의 변주곡>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외 수십 편이 있으며,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파도 1, 2> <위험한 상견례> <세븐 데이즈> 등이 있다. 2002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2008년 서울연극제, 2008년 대한민국연극대상, 2010년 동아연극상에서 연기상, 중국 심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춘천 인형극 대본 공모에 당선되었다. 글 : 김유리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자운영〉에서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어린이 교양서『조앤 롤링, 상상력과 희망으로 꿈을 이뤄라』『세상 곳곳에 자리 잡은 탈 것『진실을 보도하는 방송기자, 앵커』, 그림동화로는 『우체부 롤랭씨』『누가 잠자는 공주를 깨웠을까』『키루키루키쿠루 발 냄새가 지독해』등이 있다. 그림 : 송진욱 성균관대학교에서 화학과와 신문방송학과를 전공했다. 현재는 정직한 한 뼘의 손과 아이다운 순수한 마음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CA반 만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워런버핏 경제학교』 『일등 아이 바보 엄마』 『7일 안에 난 달라질 거야』 『고품격 유머』 『행복이 뭐 별건가요?』 『소문난 애나 로쉬』『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등이 있고, 개인 작품으로 『스타벅스에서 떠는 달콤한 수다 하트라떼』가 있다. 글 : 권안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지은 책으로는『책임을 다한 숭고한 희생 한주호』『파란만장 희진이네 가족 이야기』『파란만장 화진이네 가족 이야기』『선녀 숙향이의 낭군 찾기』『양반은 못 말려!』『청소년 삼국지』『이소령 평전』등이 있다. 그림 : 이영림 1979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국민대학교 회화과를, 영국 킹스턴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과정을 공부했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신통방통 일기 쓰기』 『방귀 스티커』『불과 흙의 아이 변구, 개경에 가다』 『최기봉을 찾아라!』 『함께라서 행복해』『화장실에서 3년』『게으른 게 좋아』『선생님이랑 결혼할래』『선생님은 나만 미워해』 『컴퓨터 속 아이콘 나라』 『삐뚤빼뚤 그래도 완벽해』 『콜라 마시는 북극곰』 『아기가 된 할아버지』 등이 있다. 글 : 신승철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했다.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쓴 책으로는 단편집 《낙서, 음화, 그리고 비총》장편소설 《크레타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가 있다. 어린이 책으로는 《하늘도 감동한 사랑-숙영낭자전》《보통사람의 희망, 바보 노무현》《행동하는 양심, 인동초 김대중》세계를 이끄는 사람들《마틴 루서 킹》《처칠》 등이 있다. 그림 : 이승연 계원예술대학에서 가구디자인을 공부했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작품으로는《엄마 아빠가 이상해》《영어야, 영어야 나 좀 도와줘 1》《잔소리쟁이 고모가 좋아》《우리 학교 슈퍼 스파이》《게임중독자 최일구》 등이 있다. 그림 : 강희준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뒤 프뢰벨그림동화연구소에서 일했다. 그린 책으로는 『역사야 친구하자3』, 『빨주노초파남보똥』, 『환경 용사, 지구를 살려라!』, 『구방아, 목욕 가자』, 『난 한글에 홀딱 반했어!』등이 있다. 글 : 신영란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잡지사 기자를 거쳐 한겨레 문화센터 강사로 일했으며, 따뜻한 인간관계를 열어 주는 소통에 관한 글을 많이 썼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피카소 아저씨네 과일 가게》《내일을 상상해 봐 오프라 윈프리》《여자의 사회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엄마는 생일이 언제였을까》《100% 공감 대화법》《제왕들의 책사(공저)》가 있다. 그림 : 배종숙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고, 지금은 재치와 감동을 담아 어린이를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미생물 탐정과 곰팡이 도난 사건》《우리 동네 나쁜 놈》《나 혼자 어떡해》《가짜 독서왕》《조선 외교관, 대국이 나가신다》《종묘》등이 있다.
목 차/줄거리
*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 *선생님이 된 예나의 시간 여행 *소심한 미호, 방송 PD 되다 *겁 많은 단비, 연예인 되다 *어리바리 지수, 12살에 의사 되다
출판사 리뷰
생생한 현장을 바탕으로 쓴 직업 체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멋진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직업체험동화 시리즈! 외교관, 선생님, 의사 등 다양한 직업군을 다루고 있는 직업체험동화 시리즈가 총 5권으로 완간되었다. 이 시리즈가 기존에 출간된 직업 정보 도서 중에서 가장 특별한 이유는 직업에 대한 정보를 일일이 나열하지 않고 주인공이 직접 특정 직업인이 되어 체험하는 데 있다.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일들을 가상으로 경험해 봄으로써 어린이들에게 그 직업이 하는 일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알게 하고, 직업이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과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일임을 알려 준다. 또한 각 직업 체험과 함께 보여 주는 정보 코너는 그 직업을 얻기 위해 필요한 자질과 미래의 전망, 근무처, 하루의 일과 등으로 구체적이다. 이 시리즈를 접한 아이라면 이른 시기에 자신의 꿈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여러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했기 때문에 새로운 직업에 대한 호기심도 키우고, 만약 내가 저 직업을 갖게 된다면 어떨지 상상해 볼 수도 있다. 미래의 꿈을 키우는 초등학생이 볼 수 있으며, 자녀의 진로에 관심을 기울이는 부모가 함께 읽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