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삼국지연의]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쓴 어린이 정통 [삼국지]! 세상을 보는 안목과 지혜, 원대한 포부와 호연지기를 일깨워 주기에 가장 적합한 책! 중국 역사와 고사성어의 배경, 상대를 설득하는 논리까지 1석 3조의 학습 효과! 삼국지, 왜 초등학교 때부터 읽어야 할까?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배울 것도 해야 할 것도 많아 어른보다 더 바쁜 삶을 살고 있는 요즘 초등학생들, 그래서 무엇이 옳은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할 시간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보내기에 바쁘다. 그러다 보면 막상 중고등학생 혹은 어른이 되어 이런 철학적 질문에 부딪혔을 때 당황하여 갈 길을 잃기 십상이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이런 철학적 질문을 자주 접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법을 찾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 즉 지혜롭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하는데, [삼국지]와 같은 고전 읽기야말로 이런 철학적 질문에 해답을 찾는 최고의 방법이다. [삼국지] 속 다양한 인물들의 행동과 생각을 읽으며 교훈을 얻을 수 있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주니어김영사의 정통 [삼국지]를 통해 어린이들은 사람을 대하는 어질고 너그러운 마음, 신의와 충절, 예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 그리고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것이며, 이는 앞으로 어린이들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평생의 마음의 양식이 될 것이다.
작가소개
목 차/책속으로
★ 삼국지 1권 도원결의 중국 후한 말기, 환관 세력의 횡포와 황건적 무리의 반란으로 나라의 운명이 위태로울 무렵, 탁현의 저잣거리에서 만난 유비, 관우, 장비는 같은 뜻과 강한 형제애로 똘똘 뭉쳐 복숭아꽃 만발한 도원에서 의형제를 맺는다. ★ 삼국지 2권 삼고초려 특별한 세력도 영토도 없이 떠돌던 유비의 상황은 제갈량을 얻은 뒤 크게 달라진다. ‘삼고초려’라는 고사성어를 남길 만큼 유명한 제갈량을 얻기 위한 유비의 노력과, 치밀한 계략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제갈량의 활약이 펼쳐진다. ★ 삼국지 3권 적벽대전 [삼국지]에 소개된 수많은 전쟁 중에서도 가장 흥미진진한 전쟁으로 손꼽히는 ‘적벽대전’의 현장이 펼쳐진다. 특히 하루아침에 화살 10만 대를 만들어 낸 삼국 시대 최고의 책사 제갈량의 지략이 돋보인다. ★ 삼국지 4권 삼국성립 적벽대전 이후 조조, 유비, 손권은 각각 위나라, 촉나라, 오나라를 세우고 서로 세력을 겨룬다. 저마다 특징이 다른 세 나라 영웅, 특히 실리를 중시하는 위나라 조조와 대의명분을 중시하는 촉나라 유비의 대조가 흥미롭다. ★ 삼국지 5권 천하통일 제갈량과 후계자 강유가 수없이 위나라 정벌에 나섰음에도 유 씨 왕조가 다시 한나라를 일으켜 세우는 일은 실패로 끝난다. 결국 촉나라가 멸망한 뒤 사마염이 세운 진나라가 천하 통일을 이루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다.
출판사 리뷰
통찰력과 지혜를 기르고 생각의 깊이를 더해 주는, 시대를 초월하는 필독서 삼국지! 소설 [삼국지]는 3세기 때 중국 진(晉)나라의 역사학자 진수가 편찬한 정통 역사서 [삼국지]에 바탕을 두고 있다. 원나라와 명나라의 교체기(14세기 중반)를 살았던 나관중이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흔히 [삼국지연의] 또는 [삼국연의]라고 부른다. [수호전][서유기][금병매]와 함께 중국 4대 기서의 하나로 손꼽히는 [삼국지연의]는 위, 촉, 오 세 나라가 성립하고 서로 합종연횡하는 가운데 삼국 통일을 향해 달려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황건적의 난, 도원결의, 동탁의 난, 적벽대전, 삼국 통일 전쟁 등의 역사적 사실과 흥미진진한 상상력이 결합돼 만들어진 수많은 에피소드로 [삼국지]는 편찬된 직후부터 줄곧 동아시아인들의 필독서로 꼽혀 왔다. 지금도 만화와 영화, 컴퓨터게임, 애니메이션 등으로도 활발히 만들어지고 있으며, [삼국지]가 미국 웨스트포인트(육사)의 필독서라는 건 오래 전부터 유명한 이야기다. 또한 최근 충무공 전문가인 여해고전연구소 노승석 소장에 의해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 [삼국지연의]를 인용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이순신 장군 역시 삼국지 마니아였으며 이를 전략에 활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다투지 말라.’는 말이 있다. [삼국지]를 많이 읽은 사람은 풍부한 지식뿐 아니라 책 속에 담긴 수많은 책략을 꿰고 있어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가 남다르니 함부로 상대하지 말라는 뜻이다. 그만큼 [삼국지]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지혜를 준다. 정치가, 기업가, 직장인, 학생 등 어떤 사람이 읽어도 그들의 처지에 맞는 인생의 해답을 주는 책이 [삼국지]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안목과 지혜, 원대한 포부와 호연지기, 의리와 애국심을 일깨워주기에 [삼국지]만큼 좋은 책도 드물다. 거기다 중국 역사의 흐름과 중요한 고사성어의 배경, 상대를 설득하는 논리를 익힐 수 있는 것도 [삼국지]만의 매력이다. 주니어김영사의 제대로 읽는 어린이 정통 삼국지 지금까지 초등학생 대상의 삼국지가 사자성어 학습이나 논술 교육 위주 혹은 만화로 줄거리만 전달하는 형식이었던 것과 달리, 주니어김영사의 [삼국지]는 어린이들에게 삼국지 원전의 내용과 감동을 그대로 전하는, 어린이를 위한 정통 삼국지이다. 10권 분량의 나관중의 원작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5권으로 재구성했으며, 본문 앞쪽에는 등장인물 소개, 삼국의 주요 지명 및 주요 전투를 담은 지도를 담았고, 책의 끝에는 ‘깊이 새겨 둘 삼국지 이야기’라는 코너를 통해 본문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역사적 배경을 담아 교양적인 부분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삼국지, 왜 초등학교 때부터 읽어야 할까?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배울 것도 해야 할 것도 많아 어른보다 더 바쁜 삶을 살고 있는 요즘 초등학생들, 그래서 무엇이 옳은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할 시간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보내기에 바쁘다. 그러다 보면 막상 중고등학생 혹은 어른이 되어 이런 철학적 질문에 부딪혔을 때 당황하여 갈 길을 잃기 십상이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이런 철학적 질문을 자주 접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법을 찾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 즉 지혜롭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하는데, [삼국지]와 같은 고전 읽기야말로 이런 철학적 질문에 해답을 찾는 최고의 방법이다. [삼국지] 속 다양한 인물들의 행동과 생각을 읽으며 교훈을 얻을 수 있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주니어김영사의 정통 [삼국지]를 통해 어린이들은 사람을 대하는 어질고 너그러운 마음, 신의와 충절, 예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 그리고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것이며, 이는 앞으로 어린이들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평생의 마음의 양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