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초등학생을 위한 최초의 정통 토론 시리즈! 하나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쟁점 토론으로 서로 다른 입장을 이해하며 생각의 깊이를 더해요!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는 토론과 논쟁을 통해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나 보고 그에 대한 시각을 넓혀 준다는 점에서 초등학생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분명히 밝혀야만 하는 토론 수업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는 올바른 토론의 방법을 알려 주는 좋은 참고서지요. 책을 읽으면서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토론의 진행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그와 함께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역지사지’의 자세로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살피는 구성 방식을 통하여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배울 것입니다. ★ 세트 구성 *역사 논쟁-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01/12,000 *환경 논쟁-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02/12,000 *복지 논쟁-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03/12,000 *양극화 논쟁-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04/12,000 *생명윤리 논쟁-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05/12,000 *법률 논쟁-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06/12,000 *인권 논쟁-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07/12,000 *자본주의 논쟁-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08/12,000 *실전 토론 노트(워크북)/9,000
작가소개
글 : 장성익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을 나와 오랫동안 환경을 주제로 글 쓰고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환경과생명〉, 〈녹색평론〉같은 잡지의 기획 및 편집 책임자로 일했으며, 몇몇 환경 운동 단체에도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돈과 경제 논리와 경쟁이 주인 노릇하는 세상이 아니라 사람과 자연, 곧 생명의 가치가 활짝 꽃피어나는 세상을 꿈꾸고 있으며 앞으로 세상을 더욱 새롭고 깊게 보는 데 도움이 되는 글, ‘다른 생각’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북돋우는 책을 많이 쓰려고 한다. 지은 책으로는『대한민국을 멈춰라』,『한반도 생태환경 보고서』(공저) 등이 있다. 글 : 류재숙 경북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했고,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복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복지를 생각하는 사람이다. 글쓰기를 좋아해서, 「MBC 청소년문학상」, 「5월 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어릴 적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꿈이었고, 그래서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서 『복지 논쟁』을 쓰게 되었다. 지금은 이웃한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꿈꾸고 있으며, 그래서 평등하고 자유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필요한 책을 쓰려고 한다. 글 : 최영민 어렸을 때 책을 열심히 읽지 않아 뒤늦게 그때 안 읽은 책 읽는다고 고생하는 사람입니다. 글 쓰는 것도 싫어해 오랫동안 남이 써 놓은 글 자르고 붙이는 일을 해 왔지요. 그 버릇으로 논술도 가르치고요. 편견과 고정관념에 빠지지 않고 세상을 보려면, ‘사는 대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는 대로 살려면’ 제대로 생각할 줄 알아야겠다 싶어 그런 책을 쓰려고 합니다. 저서로는『양극화 논쟁』이 있습니다. 그림 : 오성봉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1994년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동화, 만화에 그림을 그렸다.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시간의 주름』 『생각이 통하는 수학』 『국어 실력이 밥 먹여준다』 등이 있다. 그림 : 박종호 1997년 동아ㆍLG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로 가작을, 2000년에는 《여섯 번째 손가락 이야기》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익살스러우면서도 진지한 캐릭터를 통해 정확하면서도 재미있게 정보를 전달하 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만화 바로 보는 세계사》 시리즈, 《좋은 정치란 어떤 것일까요?》, 《열두 살에 처음 만난 국제 조약》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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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초등학생을 위한 최초의 정통 토론 시리즈! 하나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쟁점 토론으로 서로 다른 입장을 이해하며 생각의 깊이를 더해요!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는 토론과 논쟁을 통해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나 보고 그에 대한 시각을 넓혀 준다는 점에서 초등학생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분명히 밝혀야만 하는 토론 수업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는 올바른 토론의 방법을 알려 주는 좋은 참고서지요. 책을 읽으면서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토론의 진행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그와 함께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역지사지’의 자세로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살피는 구성 방식을 통하여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배울 것입니다. 역사 논쟁, 환경 논쟁, 복지 논쟁, 양극화 논쟁, 생명 윤리 논쟁,인권 논쟁,자본주의 논쟁 등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바라보는 깊이 있는 통찰력을 키워 줍니다 “먼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들어야 자신의 의견을 바르게 내세울 수 있어요!” 토론의 기본 지식을 익히고 토론하는 문화에 익숙해 집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토론의 방법과 규칙을 배우는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의 각 권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직접 자기 의견을 써 보고, 근거를 찾아 써 보는 토론 워크북 《실전 토론 노트》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아이들은 책을 읽는 것만이 아닌 책 내용으로 구성한 토론 활동을 직접 참여함으로써, 보다 심도 있게 책의 내용을 파악할 것입니다. 또한 깊이 있는 사고를 요구하는 토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사고력과 추리력, 논리력을 키울 것입니다. 매 문제마다 문제를 풀 때 알아 두면 좋은 지침도 마련했습니다. 아이들은 문제를 풀면서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토론하는 문화에 익숙해 질 것입니다. ★으뜸책, 우수 환경 도서, 어린이 환경책 선정! 한우리 올림피아드 추천 도서! 1권 역사 논쟁 한국과 중국, 일본 사이에는 고구려 역사 문제와 독도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역사적 문제가 존재한다. 한.중.일 역사 논쟁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그리고 중국과 일본의 주장에 우리는 어떠한 자세를 취해야 할까? 이 책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한.중.일 세 나라의 역사 논쟁을 고민해 보도록 한다. 2권 환경 논쟁 환경 문제가 중요하고 환경 위기가 심각하다는 얘기를 우리는 자주 듣는다. 그런데 이것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다. 서로 다른 다양한 견해와 이론이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런 다양한 견해와 이론들을 만나 보고 그것의 문제와 오류가 무엇인지 그리고 해결책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 준다. 3권 복지 논쟁 초등학교 무상 급식, 대학교 반값 등록금, 의료 민영화 등 복지는 중요한 사회 이슈이다. 그러나 복지 문제를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각 쟁점이 어떻게 대립하고 있으며, 그것에는 기본적으로 어떤 관점이 바탕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복지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각각의 쟁점과 배경 지식을 전한다. 4권 양극화 논쟁 요즘은 ‘1대 99’ 사회라고 한다. 사회 양극화가 더욱 심해졌다는 것이다. 즉, 우리 사회에 행복하지 않은 사람, 행복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말이다. 그런 나라가 제대로 발전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들을 함께 생각해 보기 위한 책이다. 사회 양극화의 원인과 문제 그리고 해결책을 토론을 통해 알아본다. 5권 생명 윤리 논쟁 오늘날 현대 과학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인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을 인위적으로 조작하고, 변형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곧 생명 윤리의 정신이다. 이 책에는 생명 윤리를 둘러싼 중요한 쟁점들이 담겨 있다. 6권 법률 논쟁 이 책은 또한 법의 불완전성을 인정하고 ‘법은 완벽하지 않다.’라는 전제에서 출발해 잘못된 법을 고치거나 없앤 사례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술을 마신 뒤 범죄를 저지르면 오히려 형을 감해 주거나, 범죄를 저지른 뒤 일정 시간이 흐르면 죄를 묻지 않는 공소 시효 제도 등이 그것입니다. 이처럼 법이 사람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자유를 침해하는 측면은 없는지,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개선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팽팽한 토론이 이어집니다. 7권 인권 논쟁 《인권 논쟁》은 궁극적으로 인권 침해가 일어나는 상황을 막으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고민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인권이 무엇이라고 정의를 내리는 것은 단순히 이론적인 이해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개개인의 실천적인 의식의 문제여야 합니다. 《인권 논쟁》을 통해 인권이 보장되는 학교,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8권 자본주의 논쟁 자본주의 찬성 vs 자본주의 반대 ! 양쪽의 입장에서 자본주의를 들여다보는 책 !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아주 중요합니다. 돈이 많으면 더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고, 이는 곧 경쟁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돈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싶어 하고, 돈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돈을 지키며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려 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불법 행위만 아니라면 어떤 일을 해서든 돈을 벌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자본주의 논쟁]은 찬반 입장이 분명하게 나뉘는 토론 형식을 통해 자본주의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모두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돈은 어떤 의미인지, 노동자들의 현실은 어떤지, 거대한 자본을 가진 재벌은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지, 언론은 자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인지, 광고는 소비를 부추기는지, 더 편리한 삶을 위해 환경이 파괴되는 것을 두고 봐야 하는지, 그리고 자본주의의 미래와 대안은 무엇인지....... 자본주의를 옹호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의 의견을 각각 들어보며 자본주의의 득과 실에 대해 두루 알 수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까지 생각해 보지 못했던 낯선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왜 이런 이야기를 생각해야 하는 거지?'라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건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앞으로 살아갈 사회가 바로 자본주의 사회라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논쟁]을 통해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사회가 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다른 누가 아닌 바로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말입니다. 실전 토론 노트 (토론 워크북 1권)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의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직접 자기 의견을 써 보고, 근거를 찾아 보는 토론 워크북이다. 토론이 무엇인지, 토론할 때 유의할 점이 무엇인지 등 토론의 기본적인 지식과 정보화 시대 아이들이 알아 두면 좋은 정보를 찾아내고 고르는 법이 나와 있다. 매 문제마다 알아 두면 좋은 지침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