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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초창기의 신포니아는 세 악장으로 구성된 청중들을 위한 일종의 전주곡으로서 널리 유행했던 장르다.
이 음반에는 스카를라티의 희귀한 레퍼토리로서 그의 12곡의 신포니아가 수록되어 있는데, 목관의 사용과 현악기의 유려한 음색이 단연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