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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편지 3 : 조선 건국부터 조선 후기까지 (개정판)
200만 독자들이 선택한 어린이 역사책의 고전, 『한국사 편지 3』의 개정판입니다. 역사를 전공한 엄마 박은봉이 딸 세운이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우리 한국사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생활사, 사회사, 문화사 등이 골고루 안배되어 있고, 최근의 역사학계의 연구 성과를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 본문과 사진 캡션까지 더하면 권마다 원고지 600~800매가 넘는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지만, '편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야기 책을 읽는 것처럼 술술 읽힙니다. 엄마인 저자는 생동감 있는 이야기로 역사를 전해 주고, 딸 세운이는 어린이들이 가질만한 질문들을 던집니다. 이처럼 생생한 흐름은 독자가 직접 역사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균형감 있게 서술하였고, 한국사의 중요 주제를 거의 모두 다루고 있어서 『한국사 편지』를 읽으면 한국사의 큰 흐름이 한눈에 보입니다.
한국사 편지 생각책 3 : 스스로 생각하고 놀면서 공부하는 역사 워크북
정답과 오답을 가려내는 역사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는 역사를 공부한다! 교과서보다 깊이 있고, 만화보다 재미있는 신개념 역사 워크북 ! 어린이들은 왜 역사를 어려워할까요? 가늠도 안 되는 몇 백 년의 역사를 암기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역사는 해석의 학문입니다. 하나의 정답만 *아 외우다 보면 결국 흥미를 잃게 됩니다. 역사적 사건, 기록, 유물과 맞닥뜨렸을 때 의문을 던지고, 해석하고, 자신만의 답을 찾는 역사 공부란 어떤 것일까요? 여기에 답하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 《한국사 편지》를 펴내고 꾸준히 ‘생각하는 역사’에 관심을 기울여 온 박은봉 선생님과 오랫동안 현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역사 논술을 지도해 온 생각샘 선생님들이 만났습니다. 《한국사 편지 생각책》은 고정된 답을 벗어나 그 시대와 사람을 이해하면서 스스로 답을 찾도록 이끄는 특별한 역사 워크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