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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전설,
고양이와 쥐의 이름으로 다시 쓰이다!
심사위원 만장일치, 2001년 카네기 상 수상작!
이 책은 우연한 계기로 생각할 줄 알고 말할 줄 알게 된 고양이 모리스와 쥐 일당, 피리를 부는 소년이 함께 사기 행각을 벌이면서 다니던 중, 예상치 못한 거대한 음모와 마주치는 내용이다. 독일의 전설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를 완전히 다른 판타지 세상에서 마법과 풍자를 섞은 이야기로, 여러 면에서 철학적인 깊이를 지닌, 빼어난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2001년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어린이?청소년 문학상인 카네기 상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하였다.
프래쳇은 말장난과 유쾌한 유머, 반짝이는 재치, 날카로운 풍자가 매력인 작가이다. 긴박하고 어두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중에도 여유와 유머가 넘쳐흐른다. 또한 인간 세계를 비틀고 뒤집어 날카롭게 꼬집으면서도, 그 바탕과 결말에는 따뜻한 인간미와 인간에 대한 믿음이 엿보인다. 이러한 프래쳇의 특징은 《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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