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이럴 땐 고마워요! 하는 거야:사회성키우기-예절.배려/10,000 친구에 대한 배려와 내 마음의 표시, 어떻게 해야 가장 좋은 방법인지 알려주는 동화책! 5~7세의 아이들은 유치원에서 또래친구들과 사회성을 기르는 시기이면서 타인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시기인데, 이 때 가장 필요한 책입니다. 단순히 “고마워요!”라는 말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나치는 모든 것에 대해, 무엇에 왜 고마워하는지 대상과 내용을 구체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체득화된 언어교육과 예절교육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삼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아이로 성장할 우리 자녀의 미래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 이럴 땐 위험해요! 하는 거야:사회성키우기-예절.배려/11,000 위험에 대한 인지가 필요한 시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 소식을 자주 접하면서도 도대체 개선되지 않는 안전사고. 시간은 좀 걸려도 가장 좋은 해결책은 바로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인식을 민감하게 교육하는 거라는 확신을 갖고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유아 대상의 안전사고 사례 중에서 13가지 상황을 선정했습니다. 한눈에 봐도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있는 시원한 그림과 표정의 변화, 간결하고 명확하며 리듬감 있는 내용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감정을 실어 읽다 보면 충분히 위험에 대해 인지할 수 있게 구성되었습니다. ★ 이럴 땐 미안해요! 하는 거야:사회성키우기-예절.배려/11,000 밥상머리 교육 효과를 기대하며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는데, 재미있어서 자꾸만 신나게 책과 놀다 보면 자연스럽게 미안한 상황을 이해하고, 미안하다고 표현할 줄 알고, 또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있다. 우리 선조들이 매일 밥상머리 교육을 중요하게 실천한 것처럼, 매일매일 보고 싶은 그런 책이다. 핵가족 시대에 한 자녀 가정이 늘어나면서 ‘나’ 중심의 이기주의가 당연하게 생각되는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한 번쯤은 일상생활 속에서 사라지고 있는 기본적인 예절과 배려에 관해 무겁지 않고 흥미롭게, 그러나 핵심을 짚어주는 책이 되기를 바라는 의도로 구성된 책이다.
작가소개
저자 : 황윤선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금융회사를 다니다 퇴직한 뒤 기업체에서 고객만족(CS), 마케팅, 창의력 관련 교육과 컨설팅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학교, 도서관, 문화센터 등에서 주로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NIE(신문을 활용한 교육), 에니어그램(성격유형 지표, 인간 이해의 틀), Mind Map(주로 역사와 접목), 독서, 글쓰기, 자기 주도적 학습 등 학습 관련 스킬에 관해 강의를 했습니다. 지금도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꾸준히 맞춤식 교육을 펼쳐 가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이럴 땐 “고마워요!” 하는 거야》, 《이럴 땐 “위험해요!” 하는 거야》가 있습니다. 저자 : 황정임 어린이와 함께 기쁨과 슬픔 그리고 고민을 나누며 꿈꾸고 성장하는 좋은 친구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가슴과 풍부한 감성으로 세상을 품는 친구가 되고 싶었습니다. 노란돼지 출판사는 그런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럴 땐 “미안해요!” 하는 거야》는 기획을 맡은 이재민 작가, 구성을 맡은 황윤선 작가와 공동으로 작업했습니다.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했을 때에는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미안해요.”라고 말로 표현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게 옳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하고 싶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지닌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른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준비했습니다. 솔선수범하는 어른들의 모습이 아이들에게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림 : 송수미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출판미술협회 공모전에서 입상했습니다. ‘하얀생각하기’ 그룹 전시와 일러스트레이터 그룹 50인 특별전에 참여했습니다. 이번에 그림을 그리면서는 특히 고마움과 따뜻함을 담아내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린 책으로 《이럴 땐 “고마워요!” 하는 거야》, 《엄지공주》, 《링컨》, 《서로 달라서 더 아름다운 세상》 등 여러 편이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꾸준히 그리고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감사할 줄 아는 우리 아이를 위한 안내서 5~7세의 아이들은 유치원에서 또래친구들과 사회성을 기르는 시기이면서 타인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시기인데, 이 때 가장 필요한 책입니다.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고만 있다고 해서 예의바르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올바른 예절이란 마음과 행동이 함께 표현되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주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만드는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 책은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격체로 성장해가는 기본 스텝을 소개하는 첫 번째 책입니다. 단순히 “고마워요!”라는 말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나치는 모든 것에 대해, 무엇에 왜 고마워하는지 대상과 내용을 구체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체득화된 언어교육과 예절교육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삼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아이로 성장할 우리 자녀의 미래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밥상머리 교육효과를 기대하며 우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을 한 번 만들어 보자는 것이 기본 생각이었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데, 재미있어서 자꾸만 신나게 책과 놀다보면 자연스럽게 고마운 마음을 고맙다고 표현할 줄 알고, 또 행동으로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매일 밥상머리 교육을 중요하게 실천한 것처럼, 매일매일 보고 싶은 그런 책을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핵가족 시대에 한 자녀 가정이 늘어나면서 ‘나’중심의 이기주의가 당연하게 생각되는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한 번쯤은 일상생활 속에서 사라지고 있는 기본적인 예절과 배려에 관해 무겁지 않고 흥미롭게, 그러나 핵심을 짚어주는 책이 되길 조심스럽게 욕심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