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클래식 공연장이 아닌 클럽 등 대중적 장소에서의 공연을 통해 클래식공연의 대중화를 노리며 기획하는 DG의 "옐로 라운지" 프로젝트를 통한 안네 소피 무터의 새 실황음반이다. 2015년 5월 7, 8일 이틀동안 베를린의 노이에 하이마트에서는 비발디 "사계", 거슈윈 "3개의 전주곡", 브람스 "헝가리 춤곡 1번",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 존 윌리엄스 "쉰들러 리스트", 바흐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등이 연주되었는데, 램버트 오르키스, 마한 에스파하니, 최예은 등의 아티스트가 참여 했으며, 일반 CD는 물론, 공연영상을 담은 DVD가 합본된 딜럭스 한정반, 그리고 블루레이 영상물 등 다양한 패키지로 만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