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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국민주의 작곡가 그리그의 관현악 전곡을 본 고장의 감성이 깃든 연주로 만난다!
그리그의 작품에는 북구 노르웨이의 민속정서가 깊이 배어있다. 이들 정서를 작곡가의 의도대로 표현하는 데 있어서, 같은 민족이 갖는 공감대는 특별한 차이를 만든다. 노르웨이 출신 지휘자 에이빈드 아드랜드는 메뉴힌과 파눌라를 사사받고 북구와 유럽의 주요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하는 명장이다. 그가 펼쳐보이는 그리그의 관현악 전곡집중 제 1탄으로 <페르귄트 제1, 2 모음곡>과 노르웨이의 선율을 다룬 <교향악적 무곡> 친구의 요절을 애도한 <장송행진곡>을 수록하고 있다.
Edvard Grieg: Symphonic Dances, Op. 64
Edvard Grieg: Peer Gynt Suite No. 1, Op. 46
Edvard Grieg: Peer Gynt Suite No. 2, Op. 55
Edvard Grieg: Sorgemarsj over Rikard Nordraak (Funeral March in Memory of Rikard Nordraak), EG 107 (version for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