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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g 2LP 한정판, Stereo, Live
아르투르 베네데티 미켈란젤리는 가장 고고한 피아니스트, 완전주의자로 인간의 기교라고 생각되지 안을 만큼 명료하고 아름다운 음의 알맹이를 가졌으며, 투철한 울림과 색채를 가진 그의 연주는 동시에 피아니스트라 하기 보다는, 음의 사색가라고 부르고 싶은 작품에 대한 날카롭고 엄격한 안목을 느끼게 하는 아주 독자적인 스타일을 형성하고 있다.
당초 예정됐던 독주회를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우여곡절 끝에 녹음이 허락된 공연이었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피아니스트 자신도 만족스러워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완벽주의의 화신이라 할 만큼 명확한 미켈란젤리의 타건은 어느 곡에서도 한 음도 소홀히 하지 않으며, 실로 영롱한 색채감이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 최초 LP화!
LP1
슈만: 빈의 사육제 Op.26
쇼팽: 피아노 소나타 2번 Op.35
LP2
라벨: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라벨: 밤의 가스파르
연주: 아르투르 베네데티 미켈란젤리
녹음: 1973년10월29일 일본 도쿄 문화회관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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