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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트리오인 판타스티쿠스의 창립 멤버인 리에 키무라가 바로크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타르티니와 베라치니의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집. 고금의 바이올린 소나타 가운데 가장 유명한 작품인 <악마의 트릴>을 비롯해 18세기 이탈리아의 기교적인 바이올린 소나타를 시대적 양식에 충실하게 담아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매혹적인 음반...키무라는 기교적으로 가장 난해한 패시지도 어려움 없이 연주해내는 단정함과 애무하듯 부드러운 보잉으로 자신의 은밀한 사운드의 세계로 청자를 이끈다."- Early Music Review
* 수록곡
1. Francesco Maria Veracini: Sonata, Op. 2, No. 12
2. Giuseppe Tartini: Violin Sonata in G minor, B.g5 'Le trille du diable'
3. Francesco Maria Veracini: Sonata, Op. 2, No. 5
4. Giuseppe Tartini: Pastorale in A major, B.A1, Op. 1 No.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