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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만의 다양한 관악 협주곡을 들려주는 미하엘 슈나이더와 라 스타지오네 프랑크푸르트의 매혹적인 시리즈가 5집에 이르렀다. 이번 음반에서도 카를 카이저(플루트), 미하엘 슈나이더(리코더), 루이즈 바움가르틀(오보에) 등 정상급 시대악기 독주자들이 저마다 눈부신 연주를 들려주며, 텔레만 특유의 밝고 서정적이며 잘 정돈된 악상과 다채로운 독주 편성이 듣는 이에게 깊은 만족감을 준다.
‘이 음반과 같은 즐거움을 준다면 이 시리즈가 100장이 된다고 하더라도 전혀 상관 없을 것이다’ - 그라모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