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쇼팽: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 폴란드 노래에 의한 환상곡 op.13, <라 치 다렘 라 마노>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2, 론도 op.14,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그랑 폴로네즈 op.22, 폴란드 국가(다브로프스키의 마주르카)
넬슨 괴르너(에라르 피아노, 1849), 프란스 브뤼헨(지휘), 18세기 오케스트라
이 음반은 쇼팽의 바르샤바 시절(1827~29)에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용으로 만들어진 초창기 걸작 세 곡과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그랑 폴로네즈>의 피아노-오케스트라 판본을 담고 있다.
특히 모차르트 <돈 조반니>의 ‘라 치 다렘 라 마노’ 주제에 의한 변주곡은 독주자의 화려한 테크닉을 강조했던 19세기 초반의 ‘과시적 스타일’이 가장 아름답게 승화된 형태이며, <안단테 스피아나토>의 협주용 판본 역시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제네바 콩쿨 우승(1990) 및 13회 쇼팽 콩쿨 입선 이후 쇼팽 음반(EMI)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넬슨 괴르너가 쇼팽 당대의 에라르 피아노를 연주하며, 프란스 브뤼헨이 이끄는 18세기 오케스트라가 환상적인 반주를 들려준다.
★Diapason d'Or★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8,1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8,1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