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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 내가 하는 인문학
이 책은 1부(1-3장)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들’과 2부(4-7장) ‘그러니까 어쩌라고’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부는 정답사회, 당연함, 기준, 정상 등 우리를 힘겹게 만드는 것에 관하여 말한다. 플라톤, 데카르트, 카뮈 등의 철학자들을 등장시켜 정답 사회가 어떻게 우리를 괴롭히고 있으며, 괴롭히게 되었는지를 비판한다. 그리고 나머지 후반부는 니체를 도구로 사용하여 그런 정답사회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 이야기 한다.
그리고 각 장은 ‘내가 사는 세상’과 ‘내가 하는 인문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내가 사는 세상’에서는 앞서 언급한 결혼정보회사, 동물원, 월드컵, 가방, 플래너, 학력 등 우리가 삶에서 만나는 문제들을 만화로 다룬다. 이어 ‘내가 하는 인문학’에서는 이런 삶의 문제 속에서 인문학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고, 해야 하는지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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