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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는 벽돌한 개와 같다. 하나의 벽돌이 아무 역할도 할 수 없듯이 하나의 단어는 아무런 기능도 할 수 없다. 벽돌 몇 개가 모여서 담도 되고 기둥도 되듯이 단어도 몇 개가 모여야 하나의 의미가 된다. 『구와 구로 외우는 영단어』는 밀접하게 관련된 몇 개의 단어가 모여서 만들어진 어구 덩어리를 다루었다. 이것은 쉬운 말로 하면 구(句: phrase)이고, 언어학자들의 용어를 빌리면 연어(連語: collocation)이다. 연어를 통한 어휘 학습은 이제 세계적인 흐름이 되어 가고 있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어휘집으로 조각 단어보다는 어구 덩어리인 연어(collacation)을 통해 학습하면서 의미를 근원적으로 이해하고 더 잘 기억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책 속에 들어있는 인증번호로 EBS 강사인 김경선 선생님의 구구단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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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번호는 2010년 1월 31일까지만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본 무료 특강 서비스는 2010년 3월 31일까지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