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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페넥 한여름 밤의 갈라 콘서트
엘리자베트 쿨만(ms)/ 피오트르 베찰라(te)/ 율리아 피셔(vn)/ 유타카 사도/ 톤퀴스틀러 오케스트라
그라페넥 성의 현대적인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던 화려한 여름밤의 갈라 콘서트!
빈에서 북쪽으로 한 시간 정도 차를 달리면 과거 라티보르 공작의 저택이었던 그라페넥 성에 도착한다. 지난 2007년부터 이곳에서는 국제적인 야외 음악축제인 그라페넥 페스티벌이 펼쳐져왔는데, 성채의 정원에다 기하학적 형태의 지붕을 씌운 Wolkenturm(구름 탑)이라는 야외무대가 이 페스티벌의 주무대가 된다. 독특한 형태의 지붕은 고풍스런 성채와 대비를 이루는 초현대적인 야외조형물 역할까지 담당한다.
페스티벌의 주관 악단인 톤퀴스틀러 오케스트라는 본격적인 페스티벌이 시작되기에 앞서서 시민들을 위한 갈라 콘서트를 이곳에서 펼쳐왔는데, 지난 2015년 6월에 펼쳐졌던 성대한 실황이 본 영상물에 수록되었다.
2015년부터 이 악단의 상임을 맡고 있는 일본 출신의 지휘자 유타카 사도가 지휘봉을 잡았던 이 콘서트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가 사라사테의 두 작품(카르멘환상곡, 전주곡과 타란텔라)을 화려하게 연주하였고, 정상급 성악가들인 피오트르 베찰라와 엘리자베트 쿨만이 <카르멘>과 <삼손과 데릴라>의 주요 아리아들과 함께 빈 오페레타의 인기곡들을 노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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