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뉴에이지 여신 엔야 7년 만의 새 앨범, 11월 20일 전 세계 동시발매!
천상의 목소리와 신비로운 사운드로 세상을 매료시킨 아일랜드의 여신 엔야! 3년의 작업기간 끝에 완성된 8번째 스튜디오 앨범.
[Dark Sky Island]
30년 가까이 음악작업을위해 함께 해온 아티스트 겸 작곡가 엔야, 명 프로듀서 겸 사운드 엔지니어 닉 라이언, 시인이자 작사가 로마 라이언이 다시 모여 3년의 작업 끝에 이루어낸 환상적인 음악여행!!
엔야는 영국령인 ‘사크(Sark)섬’에서 이번 앨범의 영감을 받았다. 이 섬은 섬 중에서는 최초로 ‘국제밤하늘협회’로부터 ‘국제밤하늘보호섬(Dark Sky Island)’으로 지정되었다. 인공의 빛이 하나도 없는 이 작은 섬의 밤하늘은 오로지 별빛이 뿜어내는 원시 그대로의 찬란한 아름다움만이 존재한다. 앨범을 듣고 있노라면 어두운 밤 하늘의 쏟아지는 별빛 속을 유영하는 듯한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험을 할 수 있을것이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허밍- 'The Humming', 천상의 보컬과 수천번의 오버더빙으로 만들어낸 코러스가 아름다운 'So I Could Find My Way', 'Echoes In Rain', “Sancta Maria', 그리고 로마 라이언이 만들어 낸 록시안(Loxian)어로 부르는 'The Forge of the Angels', 'The Loxian Gates'과 3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된 총 13곡 수록.
디럭스 버전 발매. (트레이 없는 디지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