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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청춘은 그날부터 시작되었고,
나는 로큰롤과 함께 어른이 되었다.
오쿠다 소년의 달콤새큼한 팝송 청춘기
“자유롭게 살고 싶다, 남이 안 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
체제와는 반대편에 서고 싶다, 소수파로 있고 싶다,
모두가 오른쪽을 보고 있을 때 나만은 왼쪽을 보고 싶다.”
제131회 나오키상 수상작이자 작가의 국내 첫 출간작 《공중그네》를 시작으로 《남쪽으로 튀어!》 《올림픽의 몸값》을 비롯해 최근작 《나오미와 가나코》까지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당대의 이야기꾼’ 오쿠다 히데오의 에세이 《시골에서 로큰롤》이 출간되었다. 《시골에서 로큰롤》은 1972년부터 1977년까지 반권력 반권위가 그 무엇보다도 멋지다고 생각했던 오쿠다 히데오의 소년 시절과, 그의 위태로운 청춘기를 구원해준 록 음악을 회상하는 에세이로, 까칠한 반항기를 품고 있으면서도 가볍고 유쾌한 문체와 톡톡 튀는 유머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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