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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전날이었어요.
산타 할아버지가 감기에 걸렸어요.
차가운 겨울 바람 때문에 심한 독감에 걸리고 말았어요.
크리스마스가 취소될까요?
그렇게 되면 어떡하죠?”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피터는 크리스마스를 구할 수 있을까?
[고양이 피터4 : 크리스마스를 구하라]는 이미 출간되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이 피터의 네 번째 책이다. 이 책은 “크리스마스 전날 밤이었다."는 전통적인 이야기를 반복함으로써 시작된다. 피터는 이날 밤 온 마음을 다해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증명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