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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211 TAKE TWO - 천년 동안의 음악
★ 하드커버 양장본, 100여 페이지의 충실한 내지 ★
눈부신 테크닉과 독보적인 창의성으로 우리 시대 가장 매혹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꼽히는 파트리시아 코파친스카야가 그녀의 가장 독창적인 앨범을 알파 레이블에서 내놓았다.
"0살에서 100살까지의 젊은 사람들을 위한 1000년 동안의 음악"이라는 앨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11세기 윈체스터 트로퍼, 기욤 드 마쇼에서 비버, 바흐를 거쳐 하인츠 홀리거, 존 케이지에 이르기까기 서양음악사 천 년을 아우르는 음악을 파격적으로 재해석해 들려준다. 익살스러운 커버 이미지의 페이스 페인팅은 코파친스카야의 어린 딸이 직접 그린 것으로, 이 앨범 역시 그녀의 딸에게 헌정하였다.
* 연주:파트리시아 코파친스카야(바이올린), 안토니 로마니우크(하프시코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