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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스물아홉, 서른아홉의 그들의 사랑 노래
『압구정 다이어리』, 『셀러브리티』 등으로 주목을 받은 작가 정수현,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최수영, 그리고 신예작가 김영은이 소설 속 세 여자 - 열아홉은 김영은, 스물아홉은 정수현, 서른아홉은 최수영 작가 - 를 통해 연애에 관한 비밀스럽고도 주관적인 독백과 방백을 풀어낸 릴레이 소설이다. 저주의 아홉수의 고비를 넘겨야 하는 내 또래 여자들이 현재 어떤 고민을 끌어안고 살아가는지, 또 과거에는 어떤 사고를 가졌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사랑하며 살아갈지를 살펴볼 수 있는 독특한 작품이다.
소설 속 세 여자는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차이한과 사랑에 빠진다. 이들을 통해 비슷한 연령대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여과 없이 풀어내면서 독자의 과거, 현재, 혹은 미래의 모습을 투영해보고 공감하기를 제안한다. 세 여자의 삼자대면으로 시작하는 소설은 서로 연결되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세 권의 소설을 읽는 듯한 다양하고 풍부한 감성표현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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