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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를 맞은 위대한 테너, 페터 슈라이어를 기리기 위한 베를린 클래식스의 대형 기획물!
슈라이어가 전성기에 옛 에테르나 레이블에 남긴 방대한 녹음 중에서 바흐, 슈베르트와 슈만 등의 가곡, 오페라와 오페레타 아리아, 20세기 음악 등 주제별로 가려뽑은 8장의 음반과 전성기인 1971년에 루돌프 부흐빈더와 가졌던 리사이틀 및 최근의 인터뷰(2014년)를 담은 영상물(DVD)이 담겨 있는 의미 있는 박스물이다. 페터 슈라이어의 가수 경력을 모두 담아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으며 몇몇 트랙은 CD로는 처음으로 발매되는 것들이어서 더욱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