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바흐와 피아졸라를 한 음반에 담아 반도네온의 역사를 그린 뜻깊은 음반
반도네온은 독일에서 교회 성가를 연주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20세기 초 이민자들과 함께 남미로 넘어오면서 하층민의 저속한 춤인 탱고를 반주하는 악기가 되었다.
노르웨이의 저명한 반도네온 연주자인 글로르비옌은 이러한 반도네온의 역사를 그리며, 독일 최고의 교회음악가인 바흐와 탱고 음악의 거장인 피아졸라를 한 음반에 담았다. 바흐는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권' 중 ‘전주곡과 푸가 a단조’와 '바이올린 소나타 BWV1018' 중 3악장 아다지오를, 피아졸라는 '탱고의 역사'와 '상어'를 비롯하여 네 개의 탱고 작품을 수록했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9,5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9,5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