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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어법은 반드시 또 나온다!
2004~2016년도 “유형별+연도별”로 구성된 수능 어법·어휘의 교과서〈매3영 어법·어휘〉
2016년도 6월, 9월 평가원 모의평가에 비해 수능 난이도가 꽤 높아짐에 따라 만점자 비율이 전년도에 비해 많이 상당히 낮아졌다. 기존에는 한 문항이라도 틀리면 등급이 바뀌는 사태가 자주 발생했지만 이번 수능은 대체로 변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고난도 유형(빈칸 추론, 글의 흐름 등)이 어렵게 출제됨에 따라, 절대 1등급을 위해서는 어법·어휘를 포함한 고난도 유형의 문제 해결 능력이 매우 중요해졌다.
2017년도 수능 영어는 아무도 예측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독해력 향상을 위해 어법(구문)과 어휘를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문항 수는 적지만 어법·어휘는 등급을 결정짓는 절대적인 요소이며 어법, 어휘의 문항들을 맞추지 못하면 1등급에 절대 다가갈 수 없다. 수능에서는 전혀 새롭거나 기존에 다루어지지 않은 문법 사항이 출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기출 어법 사항들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