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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음반은 LP로 제작되어 LP 재생을 위한 턴테이블이 필요하며, 일반 CDP에서는 재생되지 않습니다.
J.S.바흐가 비올라 다 감바와 하프시코드를 위하여 작곡한 작품으로, 하프시코드가 반주 악기 이상의 듀오 악기로서 비중을 지니고 있는 작품이다.
이 앨범은 현대 악기인 첼로와 피아노 연주로, 오랫동안 친밀한 음악적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명연주자, 아르헤리치와 마이스키의 1985년 녹음이다.
첼로와 피아노, 두 악기 모두 선명한 구조와 개성이 부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된 밸런스의 레코딩이다.
마이스키의 정확한 인토네이션과 풍부한 감성, 뛰어난 프레이징의 첼로 연주, 그리고 아르헤리치의 절제된 피아노는 첼로와 보조를 맞추면서, 아름답게 어우러지고 있다.
● 유니버설 뮤직의 오리지널 마스터
● Emil Berliner스튜디오에서 Maarten de Boer의 래커 커팅
● 버진 비닐 사용된 180g 오디오파일 LP
● 독일 Pallas GmbH 프레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