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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페네크 2014 한여름 밤 갈라
데노케(소프라노), 바르가스(테너), 티보데(피아노), 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 메나(지휘)
▶ 오스트리아의 밤하늘을 수놓은 다양한 음악들
그라페네크는 인구가 3,000명가량 되는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이지만 음악적으로는 상당히 중요한 곳이다. 여기서 2007년 이래 매년 열리고 있는 그라페네크 페스티벌 때문이다. 이 영상물은 이 음악제의 일환으로 2014년 6월 20일 밤에 열린 갈라쇼 실황이다. 음악제 상주 오케스트라인 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가 연주했고, 독일 소프라노 앙겔라 데노케와 멕시코 출신 명 테너 라몬 바르가스, 근래 최고의 성가를 올리고 있는 피아니스트 장-이브 티보데가 출연했다. 라벨의 협주곡 같은 기악곡에서 슈트라우스의 가곡, 푸치니의 오페라, 레하르 등의 오페레타 아리아와 뮤지컬 명곡, ‘베사메 무초’ 같은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이런 부류의 갈라쇼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선곡이 한여름 밤의 흥취를 돋운다.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1번이 불꽃놀이와 더불어 이 음악제의 대미를 멋지게 장식한다.
수록곡
1.라벨 : 페리아
2.R. 슈트라우스 : 장미 화환, Op.36-1
3.R. 슈트라우스 : 체칠리아, Op.27-2
4.푸치니 :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5.칠레아 : ‘아를의 여인’ 중 ‘페데리코의 탄식’
6.라벨 : 피아노 협주곡 사장조 중 3악장
7.레하르 : Warum hat jeder Fruhling, ach, nur einen Mai
8.호이베르거 : 외딴 방으로 갈까요?
9. 슈트라우스 : Warum soll eine Frau kein Verhaltnis haben?
10. 히메네스 : ‘루이스 알론소의 결혼’ 중 간주곡
11. 바르첼라타 : 마리아 엘레나
12. 발라스케스 : 베사메 무초
13. 거슈윈 : ‘I Got Rhythm’ &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변주곡
14. 로저스 & 해머스타인 : 저 사람 손을 내 머리칼에서 떼어낼 거야
15. 로저스 & 해머스타인 : 어떤 황홀한 저녁
16. 로저스 & 해머스타인 : ‘남태평양’ 서곡 외
17. 홀랜더 : ich weiss nicht, zu wem ich gehore!(탈 발샤이 편곡)
18. 엘가 : 위풍당당 행진곡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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