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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통영 윤이상 국제 콩쿠르 준우승,
피아니스트 한지원의 2번째 정규앨범 'Romanticism'
2014년 쇼팽, 리스트, 스트라빈스키, 윤이상의 곡이 담긴 데뷔음반 “HAN JI WON"을 출시, 프랑스 파리의 Salle Cortot Hall에서 초청 독주회를 가지며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는 피아니스트 한지원이 2집 앨범 ‘Romanticism'을 발매했다.
그의 2집 음반은 ‘Romanticism'이라는 제목으로 낭만주의 작곡가들의 음악으로 구성되어있다. 고전주의 형식을 기반으로 낭만주의적 화성과 감정을 표현하였던 J.Brahms의 Klavierstucke Op.119, 개성이 강한 각각의 소품들로 작곡되어진 낭만음악의 거장 R.Schumann의 Carnaval Op.9 , 그리고 F.Liszt의 Annees De Pelerinage Deuxieme Annee S.161 ‘Italie’ ? VII. Apres Une Lecture De Dante ‘Fantasia Quasi Sonata’(단테소나타)이다. 낭만주의 음악이지만 작곡가마다 너무나 다른 작곡기법과 음악적 양식은 그만의 독특한 해석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지원은 국내외에서 챔버 뮤지션으로 많은 연주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으며, 솔리스트로서 한해 5회 이상의 독주회와 크고 작은 연주를 소화하고 있다.
콩쿠르의 심사위원, 그리고 월간 객석 등에서 ‘자신만의 세계가 뚜렷한 연주자’, ‘한지원이라는 연주자의 음악에 대해 궁금함을 만들면서도 무리한 자기 목소리를 집어넣지 않는 순수함이 있었다’라는 평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한지원의 2집 음반은 멜론, 엠넷미디어, 지니, 벅스, 다음뮤직, 네이버뮤직, 싸이월드BGM, 소리바다 등 국내 포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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