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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친구들과 눈을 마주쳐보아요
동물들은 말을 하지 못할까요?
≪우산≫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모두 맑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맑은 눈동자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때로는 아픔을 이야기하고, 때로는 걱정스런 눈빛으로 말을 겁니다. 표지 속 동물들의 눈동자는 어떻게 보이세요? 책 속 동물들과 눈빛으로 소통해 보세요. 동물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거예요.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을 보고, 그 생김을 확인하는 것이 아닌 책 속 동물들과 맑은 눈동자를 서로 마주치며 생명의 소중함을 먼저 느끼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산≫은 잔인하고 어둡게만 볼 수 있는 이야기를 정지영 작가 특유의 감수성으로 따듯하고 잔잔하게 표현했습니다. 동물들의 맑은 눈동자와 보드라운 털까지 세밀하고 아름답게 그려진 그림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동물들에게 빠져들게 만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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