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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에 길들여진 펭귄 사회의 이단아, 불평투성이 펭귄의 등장!
『펭귄은 너무해』의 주인공 펭귄은 보통의 펭귄들과는 다릅니다. 친구 펭귄들을 향해 시끄럽다고 하고, 눈으로 가득한 땅에 살면서 눈이 싫다고 합니다. 물고기를 잡아먹으러 바닷속에 들어갔다가는 천적에 쫓겨 나오며 온갖 불평을 쏟아내지요. 바보 같이 뒤뚱뒤뚱 걷고, 날개가 있는데도 날지 못하는 제 모습이 싫습니다. 다른 펭귄들과 똑같이 생긴 점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투정합니다. 펭귄에게는 그야말로 모든 것이 다 못마땅하기만 하지요. 결국 펭귄은 속이 상해 큰소리로 외칩니다.
“난 어떻게 살아야 해? 내 걱정은 누가 해 주냐고!”
그러던 펭귄 앞에 바다코끼리가 나타납니다. 바다코끼리는 펭귄이 생각지 못했던 조언을 해 주지요. 바다코끼리는 아름다운 산과 바다,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 따사로운 햇볕과 친구 펭귄들에 대해 이야기해 주며 어느 누구와도 바꾸고 싶지 않은 네 자신만의 삶이 있다는 사실을 돌이켜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바다코끼리의 말을 들은 펭귄은 펄쩍 뛰며 화를 냅니다. 처음 보는 낯선 바다코끼리가 말을 건넨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펭귄은 차츰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에 잠깁니다. 그리고 주위를 돌아보지요. 그제야 너무나 익숙해 조금도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들이 펭귄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펭귄은 이제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일을 그만둘 수 있을까요?
Have you ever thought: I have so many problems and nobody even cares? Well, penguins have problems too! Discover them in this hilarious collaboration from Jory John (All my friends are dead. and Quit Calling Me a Monster!) and Lane Smith (The Stinky Cheese Man and Other Fairly Stupid Tales)!
This penguin has come to tell you that life in Antarctica is no paradise. For starters, it is FREEZING. Also, penguins have a ton of natural predators. Plus, can you imagine trying to find your mom in a big ol' crowd of identical penguins? No, thank you.
Yes, it seems there is no escaping the drudgery of your daily grind, whatever it might be. Or perhaps we've just learned that grumps are everywhere. . . .
This book is sure to tickle kids' funny bones and will elicit appreciative sighs from the adults reading it aloud.
"We are all Mortimer [the main character in Penguin Problems]." -- The New York Times
"Bursting with humor." -- Kirkus Reviews
"The snark level is cranked up high." -- The Horn Book, Starred
"Will be right at home with fans of Jon Klassen's This Is Not My Hat." -- Booklist
"Classic comedy." -- Publishers Weekly
"Rib-tickling." -- School Libra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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