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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스트리트가 역사상 가장 거대한 신용 거품을 만들어내는 와중에, 소수의 월 스트리트 이단아들은 그것이 곧 붕괴될 것으로 예상하여, 금융시스템에 반해 투자를 하고, 큰 돈을 번다. 이 책은 온갖 악조건들 속에서도 금융시스템의 허점을 꿰뚫고 역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로 그들을 물 먹인 부적응자, 개성이 강한 자, 그리고 천재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2007년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에게까지 무분별하게 대출(서브 프라임 모기지)을 남발하고 파생상품을 만들어서 결국에는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모두가 파산 사태를 맞이한 미국 발 금융위기가 발생한다.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달리던 금융 시스템의 위기를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가운데, 괴짜 천재들은 그 허점을 정확히 파고들어 “빅쇼트 (가치 하락에 대한 투자)”로 대박을 치게 되는데...
마이클 루이스에 의해 2011년 발표된 실화에 바탕을 두고 만들어진 소설이 2015년 헐리우드 영화로 만들어져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6년 1월 21일 국내 개봉) 특히, 영화에 출연하는 쟁쟁한 배우들의 이름만으로도 작품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데, 크리스천 베일, 스티브 카렐, 라이언 고슬링, 브래드 피트 등이 출연하여 팬들의 기대와 주목을 끌고 있다. 영화는 제88회 아카데미상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남우조연상, 편집상 등 주요 5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While Wall Street was busy creating the biggest credit bubble of all time, a few renegade investors saw it was about to burst, bet against the banking system - and made a fortune. This book tells the story of the misfits, mavericks and geniuses who, against all odds, made the greatest financial killing i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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