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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소장해야 하는 영상물!!
다닐 트리포노프 - 음악의 마법 (Daniil Trifonov/ The Magics fo Music)
[한글자막]
"트리포노프의 기교는 경이로울 따름이다. 그리고 그의 터치에는, 천부적인 부드러움과 동시에 악마적인 요소가 있다. 지금까지 이런 연주를 들어본 적이 없다." - 마르타 아르헤리치 -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격하게 감동했던 20대 거장
1991년 생, 다닐 트리포노프의 다큐멘터리 필름이다. 20세에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루빈스타인 콩쿠르를 석권했고, 이미 유니버설의 그라모폰, 데카 음반에서 그 실력을 뽐내고 있는, 이 시대 가장 젊으면서 믿음직한 러시아 피아니스트다.
아르헤리치는 ‘모든 것을 갖췄다, 아니 그 이상’이라며 극찬했다. 그러나 정작 그는 늘 겸손하고 소탈하며 진지하게 노력하는 모습이다. 훈련과정, 콘서트 준비, 음악 해석 등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포인트는 그가 얼마나 많은 이미지를 떠올리고, 미묘한 차이를 생각하며,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인가 하는 점.
그는 단순히 앙팡 테리블 피아니스트가 아니라 훌륭한 작곡가이기도 하다. 2014년 4월 미국 클리블랜드 인스티튜트에서 선보인 자신의 첫 피아노 협주곡으로 증명해 보인다. 러시아 낭만주의 작곡가의 풍모다.
후반부 리사이틀은 이탈리아 베네치아 근교 카르텔프랑코 베네토의 한 콘서트 실황. 쇼팽, 스크랴빈, 요한 슈트라우스,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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