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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멘틱 프랑스 호른 사중주
라이프치히 호른 사중주단
프렌치 호른은 '천상의 악기'라 불리며 인기와 호평을 받았지만, 정작 다른 악기에 비해 현저하게 적은 연주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다가 18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들어서 콘서트 레퍼토리뿐만 아니라 실내악과 오페라 등에 널리 연주하게 되었다.
1951년 설립된 라이프치히 호른 사중주단은 가장 오래된 호른 사중주단으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음반에서는 프리드리히 호밀리우스, 림스키코르사코프, 롯시니 등의 호른 작품 연주를 담고 있다.
수록곡
호밀리우스 호른 4중주 Op.38, 롯시니: 사냥터에서의 만남
림스키 코르샤코프: 노투르노, 알브레히트 뤼트겐: 호른사중주 op.19
안토니오 리히터: 호른사중주를 위한 6개의 소품
프랑스와 갈레이: 그랜드 사중주 op.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