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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바이올리니스트’ 예후디 메뉴힌(1916. 4.22 ? 1999. 3.12) 탄생 100주년 기념 음반 !
메뉴힌 센츄리 The Menuhin Century
(80CD+11DVD+250p hardcover book)
10대 중반에 EMI와 계약해서 무려 70여년간(1929~1998)을 전속 연주자로 활동한 ‘세계 최초의 신동’ 바이올리니스트!
11살 때 카네기홀에서 베토벤 협주곡을 연주하기도 했고, 엘가의 지휘로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역사상 최초로 녹음했던 주인공이기도 하며, 작곡가이자 그의 바이올린 스승이었던 조르주 에네스쿠와 함께 바흐의 2대의 바이올린 협주곡 등을 녹음한 전설적인 신동.
세계대전 중에는 전장을 누비며 부상병들의 위문공연을 다닌 휴머니스트였으며, 독일 지휘자 푸르트뱅글러와 전후 최초로 연주한 유태인 연주자로서, 음악을 사랑하는 평화주의자로서, 그리고 만년에는 요가와 명상에 탐닉하며 동양의 사상을 사랑했고, 신동 교육기관인 메뉴힌 음악학교도 설립하여 ‘나이젤 케네디’ 등 재능 있는 바이올리니스트를 키워내기도 했던 음악 교육자.
이는 모두 올 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는 예후디 메뉴힌 경을 수식하는 말들입니다.
워너 클래식과 유로아츠는 예후디 메뉴힌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유산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가 EMI와 바이올린을 통해 연주한 모든 녹음과 브루노 몽셍종이 제작한 모든 영상을 모아 전집물로 새롭게 발매합니다.
★ 80장의 CD를 묶은 5개의 박스, 11장의 DVD를 모은 별도 박스로 구성된 초호화 럭셔리 패키지!
★ 250 여 페이지에 이르는 하드커버 책자 수록
★ 처음으로 공개되는 미발매 레코딩과 희귀 사진 최초 수록!
★ 30년 동안 에후디 메뉴힌을 인터뷰하며 각종 영상 기록을 제작한 다큐멘터리의 거장 브루노 몽셍종이 직접 쓴 에세이 수록
★ 2016년 전곡 디지털 리마스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