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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신세대 아티스트'로 선정된 최초의 한국계 연주자
에스더 유(Esther Yoo)의 DG 데뷔 앨범
시벨리우스 / 글라주노프: 바이올린 협주곡
“성숙한 연주와 선명하고 감동적인 언어 구사로 레퍼토리 표현, 다음 세대 가장 촉망 받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웰톤, 런던 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감독-
에스더 유가 처음 세계의 주목을 받은 것은 2010년 제 10회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6세로 최연소 입상을 했을 때이다. 이후 2012년 역대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의 최연소 입상자 중 한 명에 들었으며, 최근에는 'BBC 신세대 아티스트(BBC New Generation Artist)'로 선정되어 세계에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다.
그런 에스더 유가 지난해 발매한 데뷔음반 '시벨리우스 / 글라주노프: 바이올린 협주곡'이 DG 본사 제작 수입음반으로도 소개된다.
이번 앨범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마에스트로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Vladimir Ashkenazy )와 함께 남미 5개국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마에스트로 고 로린 마젤(Lorin Maazel)과 함께 2012년 한국과 중국 투어 공연을 다녔다.
올해 시벨리우스와 글라주노프의 탄생 150주년으로 기념으로 기획된 에스더 유의 DG 데뷔 앨범 '시벨리우스/글라주노프: 바이올린 협주곡'은 동시대를 살았고 같은 시기에 바이올린 협주곡을 작곡한 이 두 명의 작곡가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