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 소개
글 : 채인선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1996년 창작과 비평사 좋은어린이책 공모에 당선되어 동화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전봇대 아저씨』,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이야기』, 『아빠 고르기』, 『아름다운 가치 사전』,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이웃의 이웃에는 누가 살지? 』 , 『배운다는 건 뭘까? , 『생각한다는 건 뭘까? 』등이 있습니다. 그림 : 한지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영국 킹스턴 대학의 일러스트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자유분방한 선과 절제된 색,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아이들을 흥미롭게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노을이 아름다운 섬 강화도에 살면서, 어린이만의 세계를 특별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기호 3번 안석뽕』, 『밤을 지키는 사람들』, 『빨리 놀자 삼총사』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나랑 같이 놀래?』 가 있습니다.
목 차
★ 배운다는 건 뭘까?-초등학생 질문 그림책 01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는 인문 그림책 아이들의 일상은 질문으로 가득합니다. 궁금한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에 난감해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질문은 중요합니다. 질문이 생각을 이끌어 내기 때문입니다. 초등학생 질문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인문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빠질 수 없는 ‘배운다’는 건 무엇인지, ‘생각한다’는 건 무엇인지, ‘친구’는 어떤 사람인지 묻고 생각을 넓히고 답을 찾아갑니다. 이런 질문들 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만들어 나갑니다. ★ 생각한다는 건 뭘까?-초등학생 질문 그림책 02 아이들의 일상은 질문으로 가득합니다. 궁금한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에 난감해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질문은 중요합니다. 질문이 생각을 이끌어 내기 때문입니다. 초등학생 질문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인문 그림책입니다. 생각한다는 건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돌이켜 보는 일이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문제를 풀 수 있을지 궁리하는 일이기도 하고, 앞일을 떠올려 보는 일이기도 합니다. 또, 마음속의 나와 대화를 나누는 일이기도 하지요. 나 스스로 생각하는 연습을 통해 생각하는 힘이 길러집니다.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그로 인해 관찰력이 길러지며, 새로운 꿈을 꾸게 되고, 남을 이해할 수 있는 거지요. 생각하는 힘이야말로,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내일을 꿈꿀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 친구란 어떤 사람일까?-초등학생 질문 그림책 03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는 인문 그림책 아이들의 일상은 질문으로 가득합니다. 궁금한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에 난감해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질문은 중요합니다. 질문이 생각을 이끌어 내기 때문입니다. 초등학생 질문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인문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빠질 수 없는 ‘배운다’는 건 무엇인지, ‘생각한다’는 건 무엇인지, ‘친구’는 어떤 사람인지 묻고 생각을 넓히고 답을 찾아갑니다. 이런 질문들 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만들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