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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메이저 오페라극장과 페스티벌을 평정하며 21세기 스타 테너로 인정받고 있는 요나스 카우프만
Jonas Kaufmann - NESSUN DORMA: The Puccini Album (푸치니 앨범)
오페라 팬들의 인기 투표 1위!
세계 오페라극장들 캐스팅 1순위!
독일 에코 클라식 (Echo Klassick) 2010년 / 2013년 ‘올해의 성악가’ 선정!
“Jonas Kaufmann: The World’s Greatest Tenor - 요나스 카우프만: 세계 최고의 테너”
- 영국, 「텔레그래프」
“The Greatest Tenor of Today - 오늘날 가장 위대한 테너”
- 미국, 「뉴욕타임즈」
현재 클래식 계에서 가장 큰 이슈를 몰고 다니는 독일 출신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이 올 9월 새 앨범 'Nessun dorma ? The Puccini Album' 으로 돌아온다. 오페라 작곡가 중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푸치니의 작품으로만 선정한 앨범이다. 오페라 투란도트, 토스카, 마농 레스코, 나비 부인 등 다양한 푸치니의 작품을 이 한 앨범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휘에는 로얄 오페라 하우스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안토니오 파파노 (Antonio Pappano)가 맡았으며, 소프라노에는 Kristine Opolais, 바리톤에 Massimo Simeoli, 베이스에 Antonio Pirozzi가 맡았다. 이번 9월 12일 카우프만은 영국 로열 앨버트홀에서 BBC 프롬의 피날레인 “Last Night of the Proms” 무대에도 서게 된다. 이 무대에서도 그는 푸치니의 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돌아오는 11월 그가 직접 선곡한 푸치니 아리아들을 영화 [Jonas Kaufmann - An evening with Puccini] 로 선보인다. 이 영화는 한국 포함 40개가 넘는 나라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요나스 카우프만이 어릴 때부터 푸치니는 그에게 큰 인상을 남겨주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Nessun Dorma’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를 알고 있다. 1990년 로마에서 열렸던 FIFA 월드컵 파이널에서 전설적인 쓰리 테너 (The Three Tenors)가 이 곡을 불렀기 때문에 유명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푸치니는 그가 죽기 20년 전부터 이미 지금의 마돈나만큼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그의 아리아는 매번 히트였고, 그의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요나스 카우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