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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북극곰도 모르는 북극 이야기 : 지구의 마지막 보물 창고 북극으로 떠나자
| <박지환> 저/<김미경> 그림/<강성호> 감수및추천 | 토토북
다산과학기지 연구원들과 함께 북극에 다녀 온 박지환 과학 전문 기자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꽁꽁 숨겨져 있던 북극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줍니다. 거대한 북극 빙하 속에 숨어 있는 계곡과 호수의 모습, 재롱둥이 북극 여우와의 만남, 북극 빙하 채집 체험, 북극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꽃들과 곤충들, 니알슨 과학 기지촌에 모인 세계 각 나라 연구자들의 모습까지. 북극은 더 이상 멀고 먼 빙하의 나라가 아닙니다. 작가가 직접 찍어온 북극의 풍경, 북극의 동·식물 사진과 그림이 어우러진 이 책을 통해 멀고 먼 북극을 가깝고 ?..
[도서]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과학사 일주
| <박영수> 글/<이리> 그림 | 영교
기발하고 유연한 발상이 과학으로 재탄생된 역사 속으로 떠나요!
많은 아이들은 과학을 어려운 분야라 단정하여 습관적으로 과학을 멀리하곤 합니다. 과학을 실생활에서 느끼고 호기심을 갖기 보다는 딱딱하고 어려운 것으로 느끼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과학자라고 하면 뛰어난 두뇌를 지닌 천재들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 책은 특출할 것 없이 평범했던 각 인물들의 생활과 발명을 다룬 책입니다.
[도서] 자연에서 배우는 발명의 기술
| <지그리트 벨처> 글/<페터 니시타니> 그림/<전대호> 역 | 논장
21세기 가장 주목받는 학문 분야, 생체 공학 말을 알아듣고 숙제를 대신 해 주는 로봇이 있다면? 샤워기 아래에 서 있기만 해도 저절로 몸이 깨끗해진다면? 식물 색소로 현재보다 성능이 훨씬 좋은 태양 전지를 만든다면? 이런 일들이 가능할까? 쉽지는 않겠지만 자연이 가진 놀라운 비법을 잘 응용할 수만 있다면 언젠가는 실현 가능할수도 잇습니다. 이미 여러 생체 공학 연구 팀들이 이런 목적을 이루기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생물학(biology)과 기술(technics)의 합성어인 ‘생체 공학(bionics)’은 기존의 과학적, 공학적 한계를 넘어 자연과 인간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 과학 분야로, 오랜 기간 자연에 적응하여 진화해 온 생물체의 우수한 특성을 인간의 기술에 적용하는 학문입니다.
[도서] 씨앗이 있어야 우리가 살아요 : 반다나 시바의 나브다냐 운동 이야기
| <반다나 시바>,<마리나 모르푸르고> 글/<알레그라 알리아르디> 그림/<김현주> 역 | 책속물고기
인류의 미래 위한 반다나 시바의 경고 “씨앗을 거두고 나눌 자유가 있어야 더 나은 세상을 향한 희망이 싹틀 수 있습니다” 밭 앞에 선 농부가 두 손 가득 씨앗을 들고 있어요. 씨앗은 농사를 지어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수확물입니다. 올해 거둔 씨앗에는 올봄에 불었던 따스한 봄바람, 시원한 여름 장맛비, 가을볕이 모두 담겨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의 씨앗에는 과거가 담겨 있다’라는 말의 뜻이 어렵지 않지요.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세요. 이 말은 손에 든 이 씨앗이 이상하게 몹시 추웠던 봄과 사람들까지 목마르게 했던 가뭄, 수확 직전에 내린 폭우를 견뎌 냈다는 뜻이기도 해요. 이 씨앗을 심으면 이상기후와 궂은 날씨를 견뎌 가며 내년에도 좋은 열매를 맺을 거예요. 그리고 또다시 좋은 씨앗을 선물로 주겠지요. 인류는 이렇게 좋은 씨앗을 거두면서 농사를 지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우리가 아주 잘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