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늘 시도는 하지만 한 번도 제대도 끝낸 적 없는 원서 읽기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책. 『원숭이 손(The Monkey's Paw)』은 일대일 영한 대역과 단순한 어휘 정리를 벗어나, 글 한 줄 한 줄에 담긴 저자의 의도와 시대 배경 및 문화 코드까지 함께 읽을 수 있는 시리즈를 지향한 ‘책 먹는 몬스터’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학습자들은 역자가 옆에서 한 줄 한 줄 같이 읽어주듯 풀이한 해설로 선정 작품의 영어 지식은 물론 글 속의 담겨있는 문학적 의미도 파악할 수 있어 원서 한 권을 제대로 끝까지 읽을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온전하게 한 권을 끝낼 수 있는 분량의 짧은 단편만 모았다. 역자의 해설 강의를 ‘랭몬팟캐트-(화)나도 영어 소설 읽을 수 있다(http://www.podbbang.com/ch/11227)’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