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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후반, 그룹 The Fourth Way의 일원으로 혁신적인 스타일을 담아내었던 뉴질랜드 출신의 피아니스트 마이크 녹.
1981년에 녹음된 이 작품은 녹이 ECM을 통해 선보인 유일한 작품으로 베이시스트 에디 고메즈, 드러머 욘 크리스텐센과 함께 한 트리오 앨범이다.
강력한 리듬 섹션 위로 펼쳐지는 격렬한 감정과 함께 서정미를 겸비한 녹의 연주가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