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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6개의 소나타
세기의 거장 "바흐의 이름으로 만나다"
헨릭 셰링과 헬무트 발햐의 만남
바흐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의 대표 명반 전격 재발매 !!
헨릭 셰링을 대표하는 녹음은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 앨범이었고 헬무트 발햐는 언제나 그랬듯이 바흐 음악의 거장이었다. 본 녹음을 진행한 1969년에 바흐 음악 연주에서 이 둘의 조합을 넘어서는 연주자는 없었을 것이다. 발햐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역사가 숨쉬는 곳에서 시작해, 오랜 세월 바흐의 음악을 연주해 왔다. 여기에 헨릭 셰링이 자신의 재능을 덧붙여 의미있는 순간을 만들고자 한다. 두 연주자들은 바흐 음악의 정수와, 품위를 지키는 방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헨릭 셰링과 헬무트 발햐는 바흐의 이름으로 만나 결코 잘못될 리가 없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 음악 칼럼니스트 윤무진
*24비트 디지털 마스터링 음원 사용*
[performance]
Henryk Szeryng (violin), Helmut Walcha (harpsichord)
[recording]
June 5-8, 1969, 12, 13, Paris, Lib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