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프랑스로 돌아온 René Goscinny 와 Jean Jacques Sempé 의 만남으로 태어나게 된 Le Petit Nicolas. 이 두 작가는 그들의 어린시절의 추억과 아련한 향수를 글과 그림으로 남기었고, 많은 독자들이 이 두 작가의 세계에 빠져들며, 마치 Nicolas 와 같이 숨쉬는 듯한 감동을 느꼈을 것 이다. 1977년 11월 5일, Nicolas, Geoffroy, Clotaire, le Bouillon 등 어린이들의 이야기는 멈추게 되지만, 아마도 이들은 그들의 창조자 René Goscinny 가 절대로 죽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것이다. Jean Jacques Sempé 와도 역시 친분을 가지고 있던 Gilberte Goscinny 는 1959년부터 1965년까지 Sud-Ouest dimanche 에 연재되었지만, 한번도 책으로 출간된 적이 없는 원고를 가지고 있었지만, 책을 발행하려는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지 못했다.| 하지만 그녀의 딸, 즉 René Goscinny의 딸인 Anne Goscinny 는 40년동안 서랍안에서 잠자고 있던 80편에 달하는 Nicolas의 모험과 Sempé 의 259개의 그림이 곁들여진 원고를 통해 마침내 긴 방학을 보내던 Nicolas 를 학교에 데리고 가게 된다. 이 도서를 출판하는 IMAV Edtions 은 바로 그녀가 이 책을 출간하기 위해 만든 출판사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에게는 Le Petit Nicolas 를 다시 발견하는 기쁨을, 그리고 어른에게는 추억을 남겨 줄 것이다. Le Petit Nicolas 의 공식 홈페이지는 www.petitnicolas.com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