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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관계에서 주목 받고 싶은 아이들의 심리를 판타지를 통해 펼쳐낸 그림책
꽃을 한아름 안은 채 두 눈을 살포시 감고 있는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돼지가 꼬끼오~ 얼룩말이 어흥!” 이라고 노래 부르며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아이에게 이파리 요정은 잘난 척하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빨간 꽃이 피어나는 요술 드레스를 권합니다. 꽃을 너무 많이 피우면 안 된다는 당부와 함께요. 요술 드레스를 입은 아이가 친구들 앞에서 잘난 척하는 거짓말을 하니, 진짜로 꽃이 퐁퐁 피어나고 또 친구들이 다가옵니다. 신이 난 아이는 그만 요정의 당부 따위는 잊어버린 채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고 꽃은 덩달아 많이 피어나지요. 하지만 많아진 꽃의 수만큼 가시가 생기고 자라나자 친구들은 아이를 혼자 남겨두고 모두 떠나버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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