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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사회』는 현재의 사회 과목 교육 과정을 반영해 중학생이 알아야 할 상식들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지리, 사회·문화, 경제, 법과 정치 등 4개 영역으로 나누어 꼭 필요한 개념을 설명한다. 선생님의 설명을 옆에서 듣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입말을 사용해 더욱 쉽게 읽을 수 있으며, 놓치기 쉬운 개념을 다시 한 번 강조해두어 개념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게 했다. 또한 각 글의 마지막에 ‘함께 생각해보자’를 넣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정보들을 알려주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직접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지도와 그래프, 도표, 풍부한 사진 자료와 선생님이 설명하듯 직접 그린 다채로운 일러스트는 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사회 과목에는 한 장소에 대한 자연환경, 이로 인해 나타나는 농업과 산업의 발달, 환경 문제 등 인간과 관련한 모든 내용들이 담겨 있다.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의 환경과 경제, 정치, 문화를 배우고, 더 나아가 다문화 사회에서의 문화 이해 태도, 현재 인류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들까지 배울 수 있다. 저자는 “이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말한다. 중학생 때 알아야 하는 지식들을 놓치지 않고 제 시기에 알고 이해한다면 세상의 더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평생에 걸쳐서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일 지식들을 익히고,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보자.